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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고성 길거리서 40대 흉기에 찔려..용의자는 숨져
      강원도 고성군의 한 거리에서 40대가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2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쯤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의 길거리에서 "40대 A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중상을 입고 원주의 한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전 남편인 40대 B씨를 용의자로 특정한 뒤 추적했습니다. 하지만 B씨는 이날 오후 2시 40분쯤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자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방침입니다.
      2025-01-22
    • "강아지 내놔!" 5년 전 이혼한 부인 집 침입·폭행한 40대
      이혼한 전 부인의 집에 가스 배관을 타고 침입해 폭행까지 가한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남성은 강아지를 돌려받겠다는 이유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9일 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판사는 주거침입과 폭행치상 혐의로 기소된 48살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4일 밤 10시 50분쯤 인천 한 빌라 3층에 있는 전처 B씨 집에 몰래 침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강아지를 돌려받기 위해 5년 전 이혼한 B씨에게 전화했습니다. 하지만
      2024-12-09
    • 검찰, 임신한 전처 흉기로 잔혹히 살해한 40대 기소
      임신한 전처를 흉기로 잔혹하게 살해한 40대 남성이 법의 심판대에 섰습니다. 23일 전주지검 형사2부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43살 A씨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10분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미용실에서 전처 30대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현장에 있던 B씨의 남자친구 C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도 받습니다. 사건 당시 B씨는 임신 7개월째인 임산부였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를 확인한 뒤, B씨를 병원으로 옮겨 제왕
      2024-04-23
    • 전 아내와 남친에 흉기 휘두르고 달아난 40대..1명 숨져
      40대 남성이 전 아내와 그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 아내가 숨졌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28일 살인 등의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서 전 아내인 30대 B씨의 미용실을 찾아가 B씨와 B씨의 40대 남자친구 C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슴 등을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C씨도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뒤 A씨는 차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C씨의 신고를 받고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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