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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 글로컬 대학 최종 선정 시 1천 억 지원"
      전남대학교가 글로컬대학 30에 지정되면 광주시가 1천억 원을 현금으로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글로컬 대학 30 사업의 예비지정 대학 15곳에 포함된 전남대학교가 최종 선정될 경우 5년간 현금 1천억 원을 별도로 지원하고, 전남대 주변 혁신 기반 시설 조성과 인력 양성, 기업 지원 등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글로컬 대학 30 사업은 지역과 동반성장을 이끌 지방대를 뽑아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이번달 10곳을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2023-10-11
    • 안도걸 "의료인프라 토대 생태의료 산업 적극 육성해야"
      전남대와 조선대병원 등 우수한 의료자원을 보유한 광주가 바이오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안도걸 경제연구소는 어제(25일)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광주의 미래먹거리 산업, 바이오 의료 소재·부품 육성전략' 세미나를 갖고 광주권 생체의료 소재·부품산업 육성과 국책사업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또 지역을 기반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생체의료사업 분야의 우수기업 사례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2023-09-26
    • 정의당, "전남대 학교 포털 여학우 개인정보 유출 심각"
      정의당이 전남대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전남대가 즉각 개인정보 보안 강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청년정의당 전남대 학생위원회는 오늘(17일) 성명서를 내고 "최근 전남대 여학우들의 학교 포털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아내 민감한 개인 신상과 집안 환경, 성적 등을 열람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전남대가 즉각 유관 사이트의 계정 보안을 강화하고 이번 사건과 관련된 학생들을 강하게 처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23-07-17
    • 학문의 전당 '대학' 단톡방서 女학우 신상정보 캐낼 방법 공유돼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속한 카톡 단체 대화방에서 여학생들의 민감한 신상정보를 알아낼 방법 등이 공유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학생들의 외모 평가와 함께 불법 촬영, 촬영물 유포 시도에 관한 대화도 오간 것으로 확인돼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익명 커뮤니티인 전남대 에브리타임(일명, 에타)에 이같은 사실이 담긴 폭로글이 올라와 공론화됐습니다. 폭로글에 따르면 문제가 된 단체 대화방은 '전남대 낭만있는 단톡방'으로 전남대 재학생 등이 속해 대화를 나누는 익명의 대화방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화방에서 학생
      2023-07-17
    • 전남대 기숙사 옥상서 신입생 추락..경찰 조사
      전남대 기숙사 옥상에서 신입생이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26일 낮 12시 35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의 한 기숙사 옥상 11층에서 20살 A씨가 1층으로 추락했습니다.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올해 입학한 신입생으로 방학 중에도 기숙사에서 지내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CCTV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
      2023-06-26
    • '반도체 특성화대학' 서울대·전남대 등 8곳 선정
      연간 400명 이상의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반도체 특성화대학'으로 서울대와 전남대 등 8곳이 선정됐습니다. 올해 선정된 대학은 단독형과 대학 2-3곳이 연합하는 연합형을 포함해 모두 8곳입니다. 단독형은 서울대와 성균관대, 경북대와, 고려대 세종캠퍼스, 부산대 등 5곳입니다. 연합형은 명지대-호서대, 전남대-전북대, 충북대-충남대-한국기술교육대 등 3곳입니다. 서울대는 회로·시스템과 소자·공정에 특화된 반도체 트랙과 첨단융합학부 반도체전공을 신설해 인재를 양성합니다. 전남대-전북대 연
      2023-06-13
    • 안철수, 전남대서 강연.."지자체가 글로벌 기업 유치할 수 있어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전남대를 찾아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강에 나섰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1일) 전남대 사회과학대학에서 '대한민국의 7대 시대정신'을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 "지금까지 저출산·고령화를 막거나 지연시키기 위해 보육이나 교육에 돈을 썼지만, 효과가 없었다"며 "제대로 진단하고 처방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방은 젊은 사람들이 수도권으로 취직하면서 고령화가 심해지고, 정작 젊은 사람들이 모이는 수도권에서는 출생률이 전국에서 꼴찌 수준"이라며 "결국 저출산·고령화 원인
      2023-06-01
    • '민주화운동사 자료집' 통해 전남대의 민주화 역사 알아봐요
      전남대학교가 본교의 민주화운동 역사를 담은 자료집을 다음 달 발간합니다. 전남대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본교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정리하는 학술연구를 시작했으며, 그 결과물인 '전남대학교 민주화운동사 자료집'을 1년 만인 다음 달 중 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두 6장으로 구성된 자료집은 1960년대부터 1998년 2월 김영삼 정부 때까지 펼쳐졌던 민주화운동의 기록물과 사진들을 시대별로 구분하고, 각 주제와 사건을 중심으로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당시 사건이나 상황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유인물, 성명
      2023-05-22
    • [인턴ING]"현금만 받아요"..대학가는 여전히 '노카드존'
      낮 12시 무렵, 수업이 끝난 동시에 기다렸던 점심시간이 시작되고 좁은 골목으로 학생들이 몰려듭니다.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뒤편, 일명 '상대(전신 상과대학의 줄임말)'로 불리는 이 식당가는 저렴한 가격으로 한 끼 식사가 가능해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식사를 하러 나온 학생들은 골목을 거닐며 설레는 마음으로 점심 메뉴를 고민합니다. -'사랑합니다, 계좌이체는 힘이 돼요^^' 저렴한 가격대 식당이 이어진 백반 골목,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식당 중 한 곳인 A식당에는 점심시간
      2023-04-14
    • 전남대 도서관, '2023 독서클럽' 회원 모집 나서
      전남대학교가 올해도 재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독서클럽' 모집에 나섭니다. 전남대 도서관은 오는 5월 28일까지 4명 이상~10명 이내로 재학생 클럽 20팀, 지역민 클럽 100팀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 시도민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독서클럽 회원에게는 독서토론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의 한 책’이 무료로 배부됩니다. 또, 도서관 이용과 ‘한 책 문학기행’ 참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
      2023-04-11
    • 서울대 대신 전남대 선택한 김오수 전 검찰총장
      김오수 전 검찰총장이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석좌교수에 내정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김 전 총장이 이달 말쯤 임명장을 수여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총장은 향후 2년의 임기 동안 전남대 로스쿨에서 헌법을 비롯한 법률 전반에 대한 연구를 시작합니다. 또한 여건에 따라 로스쿨 특별강연은 물론 정규강좌까지 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전했습니다. 김 전 총장은 최근 모교인 서울대 측으로부터 석좌교수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고사하고 전남대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훈 전남대 로스쿨 원장은 "관록과 경험을
      2023-03-21
    • 전남대·전북대·전주대 중소식품업체 '인재 산실'된다
      전남대·전북대·전주대 등 호남권 3개 대학이 정부가 추진하는 ‘2023년 푸드테크 계약학과 신규 운영대학’에 선정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푸드테크가 지방 중소식품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올해 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 신규 대학을 지방 대학 중심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대학에는 학과운영비(학기당 3,500만 원 이내), 학생 등록금(총액의 65%), 기업애로기술 해결과제 수행비(연간 6천만 원 내외) 등 학교당 최대 2억 8천
      2023-03-15
    • 항노화미용해부연구회, 전남대에서 제6차 학술대회
      해부학을 기반으로 미용의학을 연구하는 항노화미용해부연구회가 전남대 의과대에서 제6차 학술대회를 가졌습니다. 오늘(12일) 화순 전남대 의과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학술대회에는 전국의 피부과 전문의와 전공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대 남광일 교수의 근육·침샘 해부학을 토대로 한 미용 치료 연구 등 다양한 사례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항노화미용해부연구회는 기초의학의 이해도를 높여 미용 치료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창립된 연구단체입니다.
      2023-03-12
    • '지역 대학과 언론 상생 방안' 모색하는 세미나 열려
      지역 대학과 지역 언론의 상생 방안을 찾아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와 광주전남언론학회 후원으로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오늘(24일)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대학과 언론의 상생 방안과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첫 번째 발제자인 권신오 전남CBS 대표는 지역 언론사의 인력 채용과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졸업생의 진출 경향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윤형석 광주전남기자협회 수석부회장(광주일보 정치부국장)은 광주ㆍ전남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한 인식 조사 결과 등을 발표했습니다. 주제
      2023-02-24
    • 경찰, 전남대 기술지주회사 접대비 유용 의혹 정식 수사
      전남대학교 소속의 한 기술지주회사가 접대비를 유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정식 수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내사 중이었던 전남대 기술지주회사 접대비 유용 의혹과 관련해, 대학 감사처분위원회가 관련 처분을 내리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해당 사건을 정식 수사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전남대 기술지주회사가 유흥업소에서 접대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023-02-20
    • [KBC갤러리]'우리가 찾는 무언가' - 전남대 한국화동아리作(무등갤러리)
      '우리가 찾는 무언가' 우리는 특별할 것 없는 일상에서 매일 무언가를 찾습니다. '무언가'라 함은 우리의 삶에 늘 존재하고 있는 것.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찬란한 순간과 잊지 못할 추억들, 나아가 변함없는 기억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일련의 과정들을 말합니다. 우리는 그 과정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2023-01-31
    • 김회재 의원, "전남대 부총장 전대병원 여수분원 발언 유감"
      김회재 국회의원이 전남대 부총장의 전남대병원 여수분원 설립 발언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복재 부총장의 의대 분원 발언은 도민의 30년 숙원 사업인 전남 의대 유치에 찬물을 끼얹은 것으로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 부총장은 지난 10일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부 방침이 의대 신설이 아닌 증원이면 전남대병원 여수분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다른 지역에서 대학병원 유치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여수에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며
      2023-01-12
    • 전남대 부총장 "의대 정원 확대시 전대병원 분원 여수 설립"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수에 전남대병원 분원을 설립하겠다는 전남대 입장이 나와 주목됩니다. 박복재 전남대 부총장은 오늘(10일) 여수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 방침이 의대 신설이 아닌 증원이면 전남대병원 분원의 여수 설립을 추진하겠다며, 분원 위치로 평생교육원이 있는 국동을 제시했습니다. 박 부총장은 "지역사회 유치 의지가 중요한 만큼 전남대와 여수시, 상공회의소 등이 함께 타당성 용역을 진행했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복지부는 지난 9일 윤석열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코로나19가 안정
      2023-01-10
    • ‘꾀꼬리도 노래할 때 사투리 쓰네‘...전남대 국지원씨 석사논문
      다양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여름철새 ‘꾀꼬리’의 노랫소리에도 사투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남대 자연과학대학 국지원 씨의 석사학위 논문 '한국의 여름 철새인 꾀꼬리 노랫소리의 지리적 변이'를 보면 사는 곳이 다른 꾀꼬리는 노래를 다르게 부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9년 5월부터 2020년 6월까지 강원 영서·강원 영동·충청·경상·전라 등 5개 지역에서 꾀꼬리 46마리가 부른 1천475개의 노래를 들어보면, 같은
      2022-12-11
    • 전남대 '천원의 아침밥' 예산 조기 소진..대학 발전기금 긴급 투입
      전남대가 학생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 예산이 조기 소진됐습니다. 대학 측은 발전기금을 추가로 긴급 투입했습니다. 오늘(5일) 전남대학교는 지난 11월 중순을 기해 올해 '천원의 아침밥' 예산이 소진돼 대학 발전기금 1,600만 원을 추가 편성해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조치로 대학 운영이 정상화되면서 이용객 수가 갑자기 불어나 예산이 조기 소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2015년부터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식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1천원만 내면 아침식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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