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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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최대규모 전국체전..성공 개최는 시민의 몫
      【 앵커멘트 】 전남에서 15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전국체전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큽니다. 코로나 19 일상 회복 이후 처음 치러지는 데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빙류로 경기가 크게 침체된 상황에서 맞게 되는 초대형 행사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는 만큼 시민들이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다가서야 성공체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전국체전의 성화가 남도에 불을 밝혔습니다. 선수단은 전국 17개 시
      2023-10-13
    • '항저우의 열기 전남으로'...스타 선수들 대거 출격
      【 앵커멘트 】 이번 전국체전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열기가 그대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와 스타 선수들이 대거 시도 대표로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스포츠 스타들이 국내 팬들에게 월드클래스의 기량을 뽐내며 대회 기간 내내 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코트 곳곳을 오가며 셔틀콕을 내리 꼽습니다. 힘 있게 때로는 가볍게 강약 조절을 해가며 훈련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땀범벅이 됩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체전 금메달의 주역인 정나은 선
      2023-10-13
    • [LTE] "웅비하라 전남의 땅울림" 전국체전 목포에서 개막
      【 앵커멘트 】 "제104회 전국체전"이 오늘(13일) 목포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오는 19일까지 일주일 간 17개 시도와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여 명이 목포를 비롯해 전남 곳곳에서 화합과 감동의 체전을 치릅니다. 개회식이 진행되고 있는 목포종합경기장에 고영민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고영민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제104회 전국체전 개회식이 열리고 있는 목포종합경기장에 나와 있습니다. 저녁 6시 20분부터 시작된 개회식은 공식 행사를 마치고 지금은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 개회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2023-10-13
    • 전국체전 전남선수단 15년만에 종합 3위 탈환 노린다
      제104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전남 선수단이 15년 만에 종합 3위 탈환을 노립니다. 전남도체육회는 지난 2008년 제89회 대회 이후 15년 만에 지역에서는 열리는 104회 전국체전에 육상 등 총 49개 종목 1,915명(선수 1,319명·임원 596명)이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은 이번대회 개최지 이점을 살리고,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전남지역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종합 3위를 목표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전남은 89회 대회에서 금메달 50개·은메달 55개·동메달
      2023-10-13
    • 목포시 전국체전 마라톤 대회로 도로 일부구간 교통통제
      목포시가 전국체전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15일과 17일, 18일 구간별로 도로를 통제합니다. 오는 15일 열리는 풀코스 마라톤 경기는 오전 7시 50분부터 11시까지, 17일 화요일 하프마라톤 경기 때는 오전 10시 20분부터 12시 30분까지, 18일 수요일 10km 마라톤 경기는 오전 9시 50분부터 11시까지 구간별로 교통이 통제됩니다. 주요 구간은 15일 42.195km 풀코스 마라톤은 종합경기장 ~ 삽진산단입구 ~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 봉황장례식장 ~ 평화광장 ~ 영산강하구둑 ~ 대불부두 입구가 통제됩니다. 17일
      2023-10-13
    • 104회 전국체전 13일 목포종합경기장서 개막
      전라남도는 13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도민과 선수단, 초청 내빈 등 1만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회 전국체전 개회식을 개최합니다. 2008년 이후 전남에서 15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18개국 해외동포선수단 등 약 3만여 명의 역대 최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웅비하라 전남의 땅 울림’라는 주제로 열리는 개회식은 오후 5시 20분에 사전행사가 시작됩니다. 사전행사는 댄스 스포츠와 함께 용인대 태권도시범단의 태권무 공연,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
      2023-10-12
    • “제104회 전국체전 소식, 생방송 ‘전남교육TV’에서 만나요”
      전라남도교육청이 104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발 빠른 대회 소식을 전하기 위한 생방송 뉴스를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10월 13~19일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전국체육대회 뉴스를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청기(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가 간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기획된 생방송 뉴스는 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과 목포중앙고 방송부 학생들이 진행합니다. 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 학생들이 아나운서와 리포터를 담당하고 목포중앙고 방송부 학생들은 방송 스태프로 활동
      2023-10-12
    • 목포시 전국체전 성공개최 위해 교통 대책에 총력
      전남 목포시가 전국(장애인)체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목포시는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당일 목포종합경기장에 최대 1만 7,000명 이상의 입장객과 4천대 이상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먼저 주차장의 경우 기존 시설을 활용한 주차장 3,060면과 임시조성 주차장 2,590면을 확보했고, 대양산단 인근 도로변 일부구간에 평행주차도 가능하도록 조치했습니다. 또 종합경기장 인근 교차로 및 주요 길목
      2023-10-12
    • '손혜원의 나전칠기' 대중에게 첫 선
      목포시가 손혜원 전 의원에게 기증받은 근·현대 나전칠기를 대중에 첫 공개합니다. 목포시는 11일 오후 5시 목포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현대한국나전 36인전' 특별전 개막식을 갖습니다. 오는 12월 10일까지 2개월간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나전칠기의 멋과 장인의 솜씨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손 전 의원이 기증한 수준 높은 작품 134점이 전시됩니다. 이번 나전칠기 특별전시회에 참여한 손 전 의원은 "기증품 중 당대를 상징할 수 있는 대표작가, 대표작품으로 전시를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3-10-11
    • 전라남도, 전국체전 안전에 총력...최종 안전점검
      전라남도는 전국체전 개막을 이틀 앞둔 11일 목포종합경기장 등 각종 경기장에 대한 최종 안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개·폐막식 안전요원 배치, 인파 관리 및 질서유지, 긴급차량 동선 확보, 유관기관과 협업 체계, 주 무대 시설물 구조 안전성, 적절한 화재진압 장비 배치 등입니다. 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하고, 즉각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개막 전까지 반드시 보수·보강토록 했습니다. 12일에도 체전 기간 각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안전요원들을 대상으
      2023-10-11
    • 박홍률 목포시장 제104회 전국체전 대비 시민 협조 호소
      박홍률 목포시장이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박홍률 시장은 11일 “전국민의 스포츠 축제인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우리 목포시에서 주개최지로 13일과 11월 3일 각각 시작된다”고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박 시장은 “축제는 목포종합경기장과 목포반다비체육센터에서 49개 종목과 31개 종목으로 각각 열전에 돌입한다”며 “우리 목포시에는 전국체전 3만명, 전국장애인체전 1만명 등 개항 이래 가장 많은 손님들이
      2023-10-11
    • 전국체전 성화봉송 시작...손님맞이 준비 완료
      【 앵커멘트 】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를 밝힐 성화봉송이 시작되면서 대회 분위기도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선수단 수송과 숙박, 안전점검 등 손님맞이 준비를 모두 마치고,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해남과 고흥, 강화도 마니산, 목포에서 채화된 4개의 불씨가 한데 모여 하나의 불을 만들어 냅니다. 합화된 성화는 전국체전 개막일인 13일까지 685명이 전남의 22개 시군 900여 km를 순회하며 전국체전의 개막을 알립니다. 개막이 임박하면서
      2023-10-10
    • '역대 최대 규모'..104회 전국체육대회 13일 개막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3일 오후 5시 20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 전남 전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선 전국 17개 시·도 2만 8,500여 명,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1,500여 명이 참가해 축구와 육상, 수영, 배드민턴, 펜싱 등 총 49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룰 예정입니다. 이미 핸드볼, 볼링 등 종목은 사전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이후 바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한 선수가 대거 참가해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입
      2023-10-10
    • 전국체전 밝힐 4개 불꽃 합쳐 성화 출발
      전라남도는 10일 오전 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 합화 및 출발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박홍률 목포시장, 자원봉사자, 응원단, 전남체중 체육꿈나무 80명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도민의 마음을 담은 소망벽돌 쌓기 퍼포먼스,스포츠 치어리딩팀과 도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안전램프 릴레이, 성화 합화,성화봉 점화 및 최초 봉송주자 인계, 봉송주자 출발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2023-10-10
    • 목포시, 제104회 전국체전 개최 기념 ‘고강도 걷기 챌린지’ 운영
      전남 목포시가 고강도 걷기 챌린지를 운영합니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제104회 전국체전을 기념하고 시민의 건강증진 및 건강생활 향상을 위한 것으로,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10만 걸음 달성이 목표입니다. 고강도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해 운영됩니다. 하루 최대 12,000걸음을 인정해 10일간 100,000걸음을 달성하면 됩니다. 목포시는 달성자 중 25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챌린지 참여는 △워크온 앱 설치 △목포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고강도 걷기 챌린지 화면에서 &
      2023-10-10
    • 목포시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 전지훈련 메카로 거듭난다
      제 104회 전국체전이 주요종목이 치러질 목포경기장이 새단장을 마치고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남 목포시는 노후화되거나 공인규격에 맞지 않는 경기장을 약 800억 원을 투입해 새단장했습니다. 개보수된 경기장은 목포국제축구센터, 농구경기가 치러질 다목적체육관, 하키장,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 카누경기장, 부주산 클라이밍센터, 부주산테니스장 등 8개 경기장입니다. 특히, 목포실내수영장은 지난 8일 폐막한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25·국민체육진흥공단)선수가 아시안
      2023-10-10
    • 목포시 전국체전 대비 시민 자율 차량 2부제 시행
      목포시가 전국체전의 성공 지원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시민 자율참여 차량 2부제를 시행합니다. 차량 2부제는 전국체전 기간 동안 원활한 차량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차량 끝번호가 홀수인 차량은 홀수일에, 짝수인 차량은 짝수일에 각각 운행이 제한됩니다. 10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차 및 승합차를 대상으로 목포시 전역에서 차량 2부제가 시행되는데, 장애인·국가유공자·긴급용·외교용·보도용·임산부·유아 동승 차량·타 시·도 차량
      2023-10-06
    • 전남도 전국체전 ‘문화체전’으로 치른다
      전라남도는 오는 13일 개막하는 제104회 전국체전을 전남의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 문화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체전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에선 코로나19 일상회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의 눈부신 활약 등의 상황을 감안해 약 4만 명의 대규모 선수단과 관람객이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8일 폐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열기를 이어받아 체전 기간은 물론 체전 전후로 대회 참가를 위해 땀 흘려온 선수단을 격려하고 활기를 북돋는 다양한 볼거리와
      2023-10-06
    • "별들이 전남에 모인다"..전국체전 출전 스포츠 스타들 '관심'
      오는 13일부터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전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실력과 열정으로 주목받는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전국체전에는 49개 종목에 총 3만여 선수가 참여하며, 전남 소속 선수는 2,124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특히 2년 연속 전국체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200m와 계영 800m 등 6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영의 황선우가 참가해 전국체전의 열기를 더합니다. 2년 연속
      2023-10-05
    • 강화도 마니산서 전국체전 공식 성화 채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를 중심으로 22개 시군에서 펼쳐지는 제104회 전국체전을 환히 밝혀줄 공식 성화가 3일 강화도 마니산과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채화돼 도청 윤선도홀에 안치됐습니다. 3일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해발 472m)에서는 개천절을 맞아 단기 4356년 개천대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전국체전 성화 공식채화식이 열렸습니다. 행사는 칠선녀 성무, 성화 채화, 성화봉 전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채화된 성화는 주선녀가 강화군수에게 전달해 대한체육회를 거쳐 봉송주자에게 전달됐습니다. 봉송 주자는 강화군청 태권도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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