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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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천에서 용 안 나요" 저소득층 신입생, 의대 1.4%·로스쿨 5.4%
      전국 의과대학 신입생 가운데 기초·차상위 계층 학생이 1%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의과대학 5곳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저소득층 국가장학금 신청 신입생이 단 1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전국 의과대학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도부터 올해까지 12년간 전국 의대 신입생은 모두 3만 1,883명입니다. 이 가운데 기초·차상위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신입생은 469명으로, 전체의 1.4%입니다. 이
      2024-09-24
    • '사는 게 팍팍하니까..' 복권 구매 가구 비중, 최근 5년 중 최대
      지난 1분기 복권을 구매한 가구가 10집 중 1집꼴로 그 비중이 최근 5년간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복권 구매로 한 달에 평균 7천300원어치를 지출했습니다. 30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1분기 로또·연금복권·경마·경륜 등의 복권을 구매한 가구는 221만 2천 가구로 조사 대상 가구 2천183만 4천 가구의 10.1%를 차지했습니다. 10 가구 중 1가구꼴로 복권을 산 것으로 이는 2020년 이후 같은 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비중입니다.
      2024-05-30
    • 전라남도 취약계층 스포츠 참여기회 크게 늘려요
      전라남도가 올해 저소득층 유·청소년 및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기회를 대폭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53억 원이던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비를 76억 원으로 40% 늘렸습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맹 체육시설 이용료를 지원해 체육활동 참여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증진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유·청소년은 매월 10만 원, 장애인은 매월 11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지원 금액을 최대 1만 5천 원 인상했습니다.
      2024-02-03
    • 전남도 연말연시 취약계층에 수산물 꾸러미 전달
      연말연시를 맞아 전남도내 저소득 취약계층 5천306명에게 5만 원 상당의 수산물 꾸러미가 전달됩니다.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 수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등 2억 6천만 원으로 굴비와 자숙 전복, 김, 미역 등으로 구성된 수산물 꾸러미를 마련해 오늘(27)부터 공급할 계획입니다. #수산물꾸러미#저소득층#전라남도
      2023-12-27
    • 전라남도, 연말연시 저소득층에 수산물 꾸러미 전달
      전라남도가 저소득 취약계층에 영양 만점 수산물 꾸러미를 전달합니다. 취약계층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 수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공모에 지원·선정돼 국비 1억 3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수산물 꾸러미는 가정에서 요리하기 편한 대중적 수산물로 구성됐습니다.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굴비와 자숙 전복, 김, 미역, 자반 등 5만 원 상당으로 구성됐습니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자활 참여자, 장애인 복지관 이
      2023-12-26
    • 정부, 저소득층 1만 5천 가구에 에어컨 등 지원
      올해 여름 유례없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996억 원의 정부예산을 들여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은 저소득층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단열·창호 시공, 고효율 보일러 설치 등 난방지원과 고효율 에어컨 설치 등 냉방지원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에너지이용 취약계층 1만 5,1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최대 190개소에 고효율 냉방기기를 설치해 줄 계획으로, 이미 지난 3월부터 신청을 받아 5~6월 지원 대상자를 확정했습니다.
      2023-06-08
    • 저소득층 대출절벽 현실화....평균 대출잔액 1년새 8.8% 감소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는 가운데, 저소득층이 돈을 빌리고 싶어도 빌리지 못하는 '대출절벽'에 내몰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오늘(25일) '금리 상승에 따른 소득수준별 차주 상환능력 변화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지난 9월 기준 저소득층(소득 1분위) 차주의 평균 대출잔액은 3천770만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364만 원(8.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오태록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가계부채 데이터를 통해 금리 상승에 차주 상환능력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 결과 저소득층의 경우 평균 신용대
      2022-12-25
    •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금, 8월부터 인상된다
      정부가 다음달부터 저소득층 영아 양육 가정에 기저귀와 분유 지원 금액을 인상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고물가로 인한 저소득 영아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단가를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8월 1일부터는 영아 1명당 기저귀 구매 비용으로 월 7만 원, 조제분유 구매 비용 월 9만 원으로 확대해 지원됩니다. 이전까지는 영아 1명당 기저귀 구매비용 월 6만4천 원, 조제분유 구매비용 월 8만 6천 원이 지원되어 왔습니다. 복지부는 생후 0∼24개월 영아를 양
      2022-07-31
    • '저소득층 발언' 비판하자, 이재명 "발언 앞뒤 자르고 왜곡해 공격"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이재명 후보가 자신의 '저소득층 발언'에 대한 일부 언론의 비판에 대해 "발언의 앞뒤를 자르고 왜곡해 공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29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저학력·저소득층에 국민의힘 지지자가 많다"며 "안타까운 현실인데, 언론 환경 때문에 그렇다"라고 언급했는데, 이와 관련 일각에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에 이 후보는 이날 다시 트위터에 글을 올려 '지난 대선에서 월소득 200만 원 미만 유권자 10명 중 6명이 당시 윤석열 후보에게 투표했다'는 내용의 기사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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