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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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5년간 장병 433명 사고사…육해공 모두 증가세"
      최근 5년간 군에서 사고로 숨진 장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각 군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분석한 결과, 군 사고 사망자는 4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육군에서 사망사고가 가장 많았는데, 해당 기간 285명이 숨졌습니다. 연도별로 보면 2020년 29명, 2021년 67명, 2022년 60명에 이어 지난해에는 72명이 숨졌으며 올해 6월 기준 사망자는 5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공군에서는 5년간 총 72명으로, 2020년 9명에서
      2024-10-01
    • [파리올림픽]장미란 "韓선수단에 북한, 국민 실망"..IOC 거듭 사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29일(현지시간) 2024 파리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을 만나 개회식 실수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신경 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장미란 차관은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일어난 실수 때문에 한국 국민들이 크게 실망했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응 부위원장은 "개회식 실수에 관해 깊은 마음으로 사과드린다"며 "용서할 수 없는 실수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절대 있어서는 안
      2024-07-30
    • "모든 신병교육대 전수조사"...당정, 안전사고 재발 방지
      정부와 국민의힘은 최근 군 사망 사건이 잇따르자 전체 신병교육대의 훈련 실태 등을 전수조사 하기로 했습니다. 2일 당정은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군 안전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전체 신병교육대의 훈련 실태와 병영생활 여건을 긴급 점검해 개선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또 신병교육대 교관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특별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각 신병교육대별로 전 장병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한 '신병영문화혁신
      2024-06-02
    • 전남도, 염전 근로자 인권침해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전라남도가 염전근로자의 인권 침해 재발 방지를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3월 경찰청,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한 ‘염전근로자 처우개선 전담조직(TF)’을 발족한 데 이어 '염전근로자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지난 2월 마무리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를 토대로 염전 내 노동·인권 침해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염전근로자 근로실태조사 용역 후속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종합계획에는 △인권침해 예방활동 강화 △근로자와 사업주 인식 개선 △근로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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