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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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예찬 "대통령 대담 보지도 않고 헐뜯어..尹 진솔함·내공, 잘 드러났을 것"[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대담에 대해 야권 일각에서 '약속 대담', '윤비어천가' 등 냉소와 비판이 쏟아지는 데 대해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보지도 않고 이렇게 무작정 대통령을 헐뜯는 건 아닌 것 같다. 과하게 헐뜯는 것 같다"며 "이런 정치 풍토는 사라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제가 생각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진솔함이다. 저는 그런 부분이 이번 대담에서 잘 드러났을 거라고 기대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윤 대통령 신년대담이
      2024-02-07
    • 장예찬 "尹, 아내 싸고돈다?..김건희 특검 말 안 돼, 진작 무혐의 종결했어야"[여의도초대석]
      여권의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대한 야당의 비판에 대해,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무혐의로 종결했어야 하는데 대선까지 그냥 억지로 끌고 왔던 사안"이라며 거부권 행사의 정당성을 강조했습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추미애-박범계 전 장관이 검찰총장의 지휘권도 배제한 채 거의 2년 가까이 김건희 여사를 탈탈 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소환도 못 했고"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특검을 왜
      2024-01-03
    • 장예찬 "미안하지만 '제2 황교안'은 한동훈 아닌 이재명..국힘은 '으쌰으쌰' 분위기"[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이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하겠다"고 강조한 가운데, 정치권은 그야말로 총선 앞으로 각자도생 총력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예찬 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여권 입장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이 얘기부터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이재명 대표가 오늘 부산
      2024-01-02
    • 장예찬 "이준석, 돼지 눈엔 돼지만?..어떻게 대통령한테, 막말도 금도 있어"[여의도초대석]
      "이권 이념 패거리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사 논란과 관련,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돼지 눈으로 세상을 보면 돼지들만 보인다고 한다"고 말한 데 대해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말이 너무 과하다"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상식적으로 대통령을 지지하고 지지 안 하고를 떠나서 국민이 뽑은 대표에게 쓸 비유법이나 표현이라기에는 말이 너무 과하다"고 이준석 전 대표를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지금 이 전 대표가 신당을 창당한다고 나섰지만 사실
      2024-01-02
    • 장예찬 "이재명 존재, 尹 정부·국힘에 축복...사퇴 안 돼, 진심 총선까지 버텼으면"[여의도초대석]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영장 청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이재명 리스크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 입장에서는 축복이고, 민주당 입장에서는 가장 큰 악재인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민주당의 결사반대를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저는 민주당의 국정 발목 잡기에 뚜렷한 이유가 있다고 보진 않는다"라며 "이재명이라는 인물의 사법 리스크를 덮기 위해선 윤석열 정부
      2023-08-03
    • 장예찬 "민주, 소름 이동관 탄핵?..현 KBS·MBC 얼마나 좋으면, 해보시든지"[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공산당의 신문이나 방송을 언론이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말해 정치권과 언론계에 ‘공산당 기관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에 대한 정부여당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안녕하세요. 장예찬입니다. △유재광 앵커: 무지하게 덥죠. 요즘. ▲장예찬 최고위원: 시청자분들도 건강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유재광 앵
      2023-08-02
    • 장예찬 "尹 업추비 영수증 선택적 휘발?..'휘발 한동훈' 가짜뉴스 김어준 고발"[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 재직 시절 특수활동비와 업무추진비 내역 영수증 공개 이용시간과 상호가 지워진 것과 관련해 한동훈 장관의 이른바 ‘휘발’ 답변 논란에 대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김어준식 가짜뉴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영수증을 오래 보관하다 보니 잉크가 휘발된 것이라는 한동훈 장관의 국회 법사위 답변에 대해 야권 일각에서는 어떻게 이용시간과 상호만 휘발되느냐는 냉소가 있다&rdquo
      2023-08-02
    • 장예찬 “양평 고속도로 국정조사?..야당 판 깔아서 놀아보자는 것”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일본 총리와의 회담에서 제시한 오염수 방류 3대 조건이 한일관계 정상화 기조에서 볼 때 수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노선변경 의혹에 대한 민주당의 국정조사 제안은 판을 깔아서 놀아보자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노선이 대폭 바뀐 경우에도 예타 재실시 없이 사업추진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오늘(13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일본 오염수 방류 문제와 서울-양평 고속
      2023-07-13
    • 장예찬 “조국 전 장관 출마하면 ‘땡큐’…새벽기도라도 다니고 싶다”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오늘(15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만일 조국 전 장관이 내년 총선에 출마한다면 국민의힘에게 매우 반가운 일이며, 새벽기도라도 다니며 출마를 빌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밥값 하는 최고위원 장예찬입니다’로 말문을 연 그는 “전 열심히 밥값 하는데 존재감으로 익명 인터뷰 하시는 분들도 밥값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차원에서 도발적으로 멘트 한번 띄워본다”고 분위기를 환기시켰습니다. 그는 먼저 김기현 대표
      2023-06-15
    • 장예찬 "민주당에 천안함 비하 DNA 있어..권칠승 징계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최원일 전 천안함장에 대한 '막말 논란'을 빚은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발언 이틀 만에 사과했지만 비판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 대변인은 이래경 다른백년 이사장의 '천안함 자폭' 발언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최 전 함장을 향해 "무슨 낯짝으로..부하들 다 죽이고 어이 없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고, 지난 7일 사과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민주당 안에 천안함 비하의 DNA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DNA를 뜯어내기 위해서는 징계라는 구체적 행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이번
      2023-06-08
    • 박광온 "尹, 시찰 구실 오염수 덮나"..장예찬 "유체이탈, 따지려면 文에게"[여의도초대석]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결과보고는 국민 기만"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국회 청문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해서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오염수 해양 방류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정부 보고서를 냈다"며 "어떻게 이렇게 유체이탈 할 수 있는지 납득이 안 간다"고 민주당을 성토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오늘(31일) 오후 낸 입장문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의 기자회견은 국민 기만이다. 국민 불안과 분노만 증폭시켰다"며 "민주당의 모든 권한을 총동원해서
      2023-05-31
    • 장예찬 "'동물농장' 尹 부부 비난?..文·이재명처럼 기르던 개 파양은 안 해"[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부부의 SBS ‘TV동물농장’ 출연 관련한 일각의 비판과 논란에 대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대통령 내외가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면 안 되냐”며 “진영논리로 나누어진 정치구도가 너무 각박하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30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해당 동물농장은 이재명 대표도 성남시장 시절 출연했다. 주요 정치인들이 가벼운 형태의 프로그램에 섭외돼서 국민
      2023-05-31
    • 尹 지지율 40%대 회복 상승세, 호남선 '하락'..이유는[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40%대 지지율을 회복했다는 복수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눈에 띄는 건 윤 대통령 지지율이 전반적인 상승세 국면을 보이고 있음에도 광주·전라, 호남에선 전 주에 비해 오히려 더 빠졌다는 여론조사도 있다는 점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과 함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대통령 지지율 얘기에 앞서 어제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하마기리함이 욱일기를 달고 부산항에 들어와서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이 한
      2023-05-30
    • "尹, 일본 군국주의 눈감아?..文 정권, 욱일기 입항 숨기고 한일관계 파탄"[여의도초대석]
      욱일기를 단 일본 자위대함이 부산항에 입항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 자존심을 짓밟았다. 일본 군국주의마저 눈감아주려 하나’라고 강하게 비판한 데 대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에서도 자위대 함정들이 욱일기를 게양하고 입항했었다”라고 맞받아치며 “국민들이 객관적으로 판단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오늘(30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국민 입장에선
      2023-05-30
    • 장예찬 최고 “윤 대통령 5·18 행사 불참?..명백한 오보”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5·18 기념행사에 윤석열 대통령이 불참한다'고 보도한 기사는 명백한 오보라고 말해 참석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호남을 위한 민생과 미래, 청년정책 이슈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국회 윤리특위에 김남국 의원을 제소하기로 약속한다면, 국민의힘도 의원전수 조사에 적극 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오늘(17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2023-05-17
    • 장예찬 "송영길은 꼬리, 몸통은 이재명..연결고리 '키맨'은 바로 '이사람'"[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파문과 관련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송영길 전 대표와 이재명 현 대표의 연결고리에 해당하는 키맨의 존재가 드러났다"며 "이번 돈봉투 사건의 몸통은 이재명 대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25일 KBC(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 최측근인 정진상과 같은 성남시청 행정지원과에서 근무했던 '박용수'라는 사람이 2018년 성남시를 나와서 바로 송영길 전 대표 의원실 보좌관이 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 장 최고위원은 먼저 "2021년 전당대회 과정에서 이정근 사
      2023-04-26
    • 친일? 나라 망한다?..장예찬 "尹, DJ와 노무현의 길..대한민국 미래 위한 결단"[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오늘 여의도 초대석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얘기 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일단 민주당 돈 봉투 파문 얘기부터 좀 해보겠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가 어제 인천공항을 통해서 귀국했는데. 공항에서 '한국에 도착했으니까 상황을 파악해 보겠다. 내가 모르는 얘기들이 좀 많다' 그러면서 '검찰이 출두 요구하면 출석 요구하면 오늘이라도 나가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송 전 대표 귀국 어떻게 보셨나요?
      2023-04-25
    • '文 평산책방 개점'에 장예찬 "총선 친문 살리기 문파 진지전..조국 나올 것"[여의도초대석]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 사저 근처에 사비를 들여 지은 서점 '평산책방'이 오늘(25일) 오후 현판식을 여는 한편 '평산책방의 책 친구들' 이라는 온라인 북클럽을 함께 운영할 계획으로 알려진 가운데,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이에 대해 "김제동씨나 조국 전 장관이나 나오겠죠"라고 냉소하며 "정치적 노림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오늘(25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이거 하나만큼은 분명한 것 같다. 역대 전직 대통령 중에 가장 활발하게 정치와 사회 활동을 하시는 분이
      2023-04-25
    • "한때 친했는데, 왜" 이준석 VS 장예찬 공방 격화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후보 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장 후보 역시 이 전 대표의 주장에 대해 일일이 맞서면서 신경전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 이준석 VS 장예찬 하루멀다하고 '공방' 격화 2일 이 전 대표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 후보의 '불법 자동차 경주 논란' 언론 기사를 링크하며 "너 이야기 도는 대로 ㄷㅁㅊ는 아니지?? ㅜㅠ 제발 ㅜㅠ"라고 직격했습니다. 앞서 유명 여성 가수 아이유의 본명을 거론하며 성적대상화한 웹소설을 쓴 장 후보를 비판한 데 이어 불법 튜닝 자동차
      2023-03-03
    • '성적 대상화'에 이어 '불법 레이싱' 의혹..이기인 "장예찬 사퇴해야"
      아이유와 김혜수 등 유명 연예인에 대한 성적 대상화 논란에 휩싸인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에 대해 이번에는 불법 레이싱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청년 최고위원에 출마한 이기인 후보는 장 후보가 과거 불법 레이싱 모임에서 활동한 의혹이 있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일) 자신의 SNS에 "야설 작가에 이어 이젠 불법 레이싱 폭주 서클이냐.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온다"며 "더는 추해지지 말고 이제 그만 사퇴하시라"고 장 후보를 압박했습니다. 앞서 경향일보 등은 장 후보가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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