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날짜선택
    • LG화학·여수광양항만공사, 도서지역에 실버카 기증
      LG화학과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도서 지역 어르신에게 실버카를 기증했습니다. LG화학 여수공장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5일 개도와 낭도 등 도서지역 66가구에 천만 원 상당의 어르신 보행보조 기구인 실버카를 전달했습니다. LG화학 여수공장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020년도부터 5년째 실버카 후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관내 도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후원을 진행했습니다. LG화학은 또 지난 4월부터 섬마을을 돌며 노후화 등기구 교체 및 전기시설 보수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습
      2024-10-25
    • 김건희 여사의 공개 행보에 야당 '파렴치한 활동 재개' 비판
      김건희 여사의 추석 자원봉사 사진 공개에 야당이 '파렴치한 활동 재개'라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김 여사는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5일 오후 서울 은평구의 한 장애아동 시설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습니다. 대통령실이 공개한 사진에는 고양이들이 그려진 흰 티셔츠 차림에 뿔테 안경을 쓴 김건희 여사가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간식을 나눠 먹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또 김 여사는 앞치마를 하고 쪼그려 앉아 놀이시설을 닦는 등 청소하는 장면도 찍었습니다. 모두 기자들 없이 대통령실 전속 사진사가 촬영해 공개한 사진들입니다.
      2024-09-16
    • [인터뷰]박병기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독서의 힘, '봉사활동' 큰 용기"(2편)
      ◇ 독서노트 정리·치의학 전문지에 기고도 - 독서가로도 널리 알려졌는데 "2013년'토행독(토요일의 행복한 독서)' 모임에 가입해 독서 활동을 해왔습니다. 책을 읽고 밑줄 친 부분을 노트 오른쪽에 정리하고 왼쪽 빈 공간에는 정리한 내용에 대한 생각을 적었습니다. 이렇게 2014년 독서 습관이 완성됐습니다. 지금은 테마별로 노트를 정리하는데 재능, 독서, 글쓰기, 역사, 플랫폼, 가족, 미디어, 마케팅, 심리학, 4차 산업혁명 등입니다." - 독서의 이유 "독서의 힘이 지금의 내 삶에 많은 용기를 줬고, 책도
      2024-08-29
    • [인터뷰]박병기 광산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돈 보다 이웃사랑이 중요!"(1편)
      박병기 광산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세상에는 돈보다 가치와 의미가 크고 재미있는 일들이 많다"면서 "그중 하나가 함께 살아가는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그동안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해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라기보다는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이 있고 제가 책을 통해서 자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다는 것을 느꼈으니까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 이사장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을 싫어하는 사람 없다"면서도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 대한 판단들은 서로가 다른데 그
      2024-08-28
    • "아름다운 세상, 내 손으로 더 아름답게!"..집수리 봉사만 100여 번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10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의 한 아파트에 보라색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이곳에 나타난 사람들은 '바람꽃주거환경개선봉사단'(바람꽃 봉사단) 단원 15명입니다. 이들은 이 아파트 상가 2층에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작은 공간에 경로당을 만들고 싶다는 연락을 받고 일손을 거들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이 봉사단의 대표는 박병기 광산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입니다. 단장은 최영자 씨가 맡고 있습니다. 이들이 찾아온 아파트는 약 30년 전인 1995년에 110세대 1개동으로 지어진
      2024-08-27
    • [남·별·이]늦깎이 시인 '방직공장 소녀' 김형순 작가 "바보처럼 살아온 인생, 하지만 이것도 괜찮아요"(2편)
      늦깎이 시인 '방직공장 소녀' 김형순 작가 "바보처럼 살아온 인생, 하지만 이것도 괜찮아요"(2편) 김형순 작가는 자신이 모든 면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늘 뒤에서 받쳐주는 역할에 만족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시인'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면서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시를 처음 접한 것은 57살이 되던 2013년, 친구의 권유 덕분이었습니다. 김 작가는 "광주 서구문화센터에 다니는 친구(김효비아 시인)가 시 공부를 같이 하자고 해서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고 말했
      2024-06-23
    • 전라남도, 자원봉사ㆍ공공산후조리원 복지시책 확대
      전라남도가 올해 민·관 자원봉사 예산을 늘리고 전남 공공산후조리원을 확대하는 등 복지시책을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지원 예산을 지난해 55억 원에서 올해 87억 원으로 확대합니다.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는 2019년 전국 처음으로 구성된 민·관 순수 자원봉사 조직으로, 취약계층의 전등, 수도, 창틀, 전자제품 오작동 등 생활 불편 개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저출산 극복과 출산 후 쾌적한 양육 서비스를 위해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을 목
      2023-01-23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