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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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별·이]늦깎이 시인 '방직공장 소녀' 김형순 작가 "바보처럼 살아온 인생, 하지만 이것도 괜찮아요"(2편)
      늦깎이 시인 '방직공장 소녀' 김형순 작가 "바보처럼 살아온 인생, 하지만 이것도 괜찮아요"(2편) 김형순 작가는 자신이 모든 면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늘 뒤에서 받쳐주는 역할에 만족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시인'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면서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시를 처음 접한 것은 57살이 되던 2013년, 친구의 권유 덕분이었습니다. 김 작가는 "광주 서구문화센터에 다니는 친구(김효비아 시인)가 시 공부를 같이 하자고 해서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고 말했
      2024-06-23
    • 전라남도, 자원봉사ㆍ공공산후조리원 복지시책 확대
      전라남도가 올해 민·관 자원봉사 예산을 늘리고 전남 공공산후조리원을 확대하는 등 복지시책을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지원 예산을 지난해 55억 원에서 올해 87억 원으로 확대합니다.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는 2019년 전국 처음으로 구성된 민·관 순수 자원봉사 조직으로, 취약계층의 전등, 수도, 창틀, 전자제품 오작동 등 생활 불편 개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저출산 극복과 출산 후 쾌적한 양육 서비스를 위해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을 목
      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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