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틀막

    날짜선택
    • 박성민 "尹 격노, 뭐가 문제?..모든 문제 발단, '표틀막'에도 이탈표 꽤 나올 것"[국민맞수]
      채해병 사망 사건과 수사 관련 윤석열 대통령이 격노한 것이 뭐가 문제냐는 여당 일각의 반박에 대해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대통령 격노에서 모든 문제가 시작된 것 아니냐"며 "이게 정상이냐"고 꼬집었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2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정상적으로 이첩되어야 했을 보고서가 대통령의 격노 때문에 수정되고, 급하게 언론 브리핑도 취소가 되고, 유가족들에게 설명했던 내용과 다른 방향으로 보고서가 작성돼서 흘러간 것 자체가 비정상적"이라고 목소리를
      2024-05-27
    • 이재명 "칼틀막, 입틀막 하더니 이제는 '파틀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부를 향해 "'칼틀막', '입틀막'도 부족해 이제는 '파틀막'까지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서울 중·성동을 박성준 후보 지지유세에서 "왜 대파를 가지고 투표소에 가면 안 되는지, 대파 갖고 테러라도 한다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중앙선관위가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항의하는 정치 행위를 할 경우 다른 선거인에게 심적 영향을 줄 수 있고, 비밀투표 원칙도 깨질 수 있다며 투표소 안에 대파 반입을 제한한 것을 비판한 것
      2024-04-06
    • 민주, "국민의힘, 입틀막·기득권 공천..민주당 공천이 더 나아"
      더불어민주당은 3일 국민의힘의 4·10 총선 공천에 대해 '김건희 여사 방탄을 위한 사천(私薦)', '입틀막(입을 틀어막다) 공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당 상황실장인 김민석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의 과정과 결과라는 면에서 민주당 공천은 최소한 국민의힘 공천보다는 낫다"며 "안정적으로, 정해진 룰대로 당원과 주민들의 객관적 다면 평가와 심사를 거쳐서 상당한 교체와 변화의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 민주당 공천의 특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에 비해서 국민의힘 공천은 한동훈, 윤재옥 두
      2024-03-03
    • SNS서 '#입틀막' 챌린지 화제.."국민 입 막는 정부" 비판
      대통령실 경호처의 과잉 경호 논란을 풍자한 이른바 '입틀막' 챌린지가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입을 막는 정부"라는 비판 메시지입니다. 28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서 '#입틀막'을 검색하면, 손으로 입을 막은 채 찍은 사진과 정부를 비판하는 메시지가 담긴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 작성자는 입틀막을 하는 영상과 함께 '김건희특검', '윤석열아웃' 등의 해시태그를 나열했고, 또 다른 작성자는 카이스트 졸업생의 입틀막 사건을 거론하며 '대통령은 사과하라'고 적기도 했습니다. 이번 총선은 "
      2024-02-28
    • 박지원 "김건희 '여사' 꼭 붙이라고?.. 말도 안 되는 짓거리를, 전 국민 '입틀막' 겁박"[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천을 둘러싼 파열음과 갈등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친명횡재, 비명횡사' 논란에 민주당 지지층들이 등을 돌리며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만에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에 역전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수도권 호남 진보층 하락세가 뚜렷해 자신했던 과반 의석은 커녕 총선에서 패배하는 것 아니냐는 위기 경고음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치 9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관련 얘기 집중 짚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
      2024-02-26
    • '입틀막, 벌써 3번째'..대통령 경호처, 이쯤 되면 "폭행처?"
      정부의 의료 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낸 의사가 대통령실 경호원들에게 이른바 '입틀막'된 채 끌려간 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22일 논평을 내고, "벌써 3번째다. 이쯤 되면 경호처가 아니라 폭행처"라며 "대통령 경호처는 국민의 입 틀어막기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허 대변인은 "입틀막 정권의 독선과 아집에 민심은 이미 질식 직전"이라며 "처음에는 새만금 예산을 복원하라는 전북 지역 국회의원의 입을 막았고, 다음은 R&D 예산의 회복을 호소하는 카이스트 졸업생의 입을
      2024-02-22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