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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모든 중학교에 폭탄을.." 일본어 협박 팩스 또다시
      법무부 소속의 한 기관에 "서울 시내 모든 중학교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팩스가 전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3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날 오후 법무부 한 지역 출입국관리사무소 출장소에 이 같은 내용의 협박 팩스가 들어왔다는 신고를 받고 발송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팩스에는 일본어로 "서울 시내 모든 중학교에 이미 폭탄을 설치했고 2월 14일 16시 33분에 폭파하겠다"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2023년 8월부터 이어져 온 국내 주요 기관에 대한 테러 협박 메일, 팩스 사건
      2025-02-13
    • 외교부에 협박 팩스 들어와..경찰, 발신자 추적
      국회 등 국내 중요시설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협박성 팩스가 외교부에 들어와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외교부는 전날 밤 9시 반쯤 '13일 16시 반에 국내 중요시설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일본어로 된 팩스를 받았습니다. 팩스에 언급된 중요시설에는 국회와 정당도 포함됐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당사에 대한 수색을 마쳤습니다. 폭발물 등 위험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오후 중 국민의힘 당사도 수색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이번 팩스가 일본 변호사 명의로 발신된 점 등
      2025-01-13
    • 전라남도 일본 교류공무원 활용해 직원 국제역량 키운다
      전라남도가 일본 사가현에서 연수 중인 교류 공무원과 함께하는 '브라운 백 미팅'을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격주 금요일마다 진행합니다. 도 직원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어학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브라운 백 미팅'은 일본 사가현에서 온 교류 공무원 가와하라 유사가 주재로 10월 25일까지 모두 4번 진행됩니다. 매회 10명의 도 직원이 참여할 예정으로 참가자에게는 점심이 제공되며, 부담 없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학습 자료도 지원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일본어 기초부터 일본의 식사 예절과 음식, 전통문화, 비즈니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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