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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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꼴찌'는 잊어라..페퍼저축은행 '봄 배구' 향해 간다
      【 앵커멘트 】 이번 주말 프로배구 개막을 앞두고 페퍼저축은행이 팬들을 초청해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2년 전 광주를 연고로 창단한 뒤 두 시즌 연속 꼴찌를 기록했던 페퍼저축은행은 팬들 앞에서 탈꼴찌 선언과 함께 봄 배구 진출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팬들 앞에서 본격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올 시즌 슬로건은 FAST! FUN! FEARLESS! 빠르고, 재밌고, 두려움없는 배구를 통해 비상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여자 프로배구의 막내 구단으로 두 시즌 연속 꼴찌를
      2023-10-09
    • 페퍼저축은행, 우승후보 현대건설 상대 분전 '아쉬운 패배'
      광주를 연고로 하는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홈 개막전에서 아쉽게 패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2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홈 개막전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졌습니다. 지난 25일 시즌 개막전에서 김연경이 이끄는 흥국생명에 0-3완패했던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패배로 시즌 2패째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결과는 패배였지만 양효진과 정지윤, 황연주 등 국가대표 출신들이 즐비한 우승후보 현대건설을 상대로 분전을 펼친 경기였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1세트를 20-25로 내줬지만 2세트를 25-20으로 따내며 분위기를 바
      2022-10-29
    • 여자프로배구 개막..'10승 목표' AI페퍼스 관중몰이 나선다
      【 앵커멘트 】 2022-2023 여자프로배구 V리그가 내일(22일) 개막합니다. 광주ㆍ전남 유일의 동계스포츠 팀으로 창단돼 지난 시즌 첫 선을 보인 AI페퍼스는 올해 10승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경기장의 편의시설도 대폭 개선해 관중몰이에 나섭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구슬땀을 흘리며 손발 맞추기에 여념이 없는 선수들. 연신 "파이팅"을 외치는 선수들의 눈빛은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찼습니다. ▶ 인터뷰 : 이한비 / AI페퍼스 주장 -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보답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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