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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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 3일서 9일로 연기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일이 다음 달 3일에서 9일로 연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30일 국회에서 당 원내대표 선출 선거관리위원회와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윤 권한대행은 "지난 29일 당선자 총회에서 후보의 정견과 철학을 알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초선 당선인들을 중심으로 선관위에 같은 요청이 다수 있어 선관위가 만장일치로 이같이 일정을 변경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2일 공고를 다시 한 뒤 5일 후보 등록을 받고, 닷새간 선거운동을
      2024-04-30
    • 홍준표, 새 원내대표 비판 맹공 "가만두고 보려니 너무하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선거 과정에서 이철규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데 대해 당을 향해 강한 수위의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30일 자신의 SNS에 "가만두고 보려니 해도해도 너무하다"며 "패장(敗將)을 내세워 또 한 번 망쳐야 하겠느냐"고 적었습니다. 당내 원내대표 선거 유력 주자로 꼽히는 이철규 의원을 겨냥한 말로 해석됩니다. 홍 시장은 이어 "도대체 사람이 그리 없냐"며 "들러리 세워 원내대표를 노리고 있느냐. 주축이 영남인데 영남만 배제하고 정당이 되겠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
      2024-04-30
    • '지리멸렬' 與 원내대표 선거 "총선 민의는? 이대로라면 희망 없다" [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 유력 후보인 이철규 의원에 대한 비토 여론이 커지는 가운데 "이대로가면 국민의힘의 희망이 없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박원석 전 국회의원은 2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집권당의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꽃 중의 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입법권과 예산권을 총괄하는 자리에 있는 여당 원내대표 선거가 이렇게 파리 날리는 모습은 처음"이라며 "압도적인 여소야대 상황에서 독이 든 성배처럼 여겨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렇게 다시 도돌이표 처럼 돌고도는 것은 문제"라고
      2024-04-29
    • [남·별·이]담양 '딸기발명장' 이철규 박사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7년간 인내와 열정으로 탄생한 '죽향'..농가소득에 효자 노릇 '톡톡' "육종개발은 기나긴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선비같은 마음이 없으면 좋은 결실을 맺기 어렵죠." 딸기 산지로 유명한 전남 담양에서 '딸기발
      2024-03-23
    • 尹-韓 갈등 봉합? 野 "이제 시작" vs. 與 "갈등 아니었다" [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순번과 이종섭 대사, 황상무 수석 등 여당 내 잇단 갈등이 수습 국면으로 가고 있다는 평가에 대해 여당은 "처음부터 갈등으로 보기 어려웠다"고 주장했고, 야당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민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21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사실로 확인된 부분만 봐야 한다"며 "한동훈 위원장이나 이철규 의원이 공개 석상에서 실제로 논쟁이 있었을지도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동훈 위원장 같은 경우는 흥분해서 말이 빨라질 때는 있지만 언성이 높아지는 분이 절대
      2024-03-21
    • 이철규 "비례대표 선정 월권? 그럼 한동훈도 월권"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인 이철규 의원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해 다시 한번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친윤계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 의원은 20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초 국민의힘에서는 비례대표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에서 고심해서 결정한 이후 국민의미래로 이관하기로 뜻을 모았지만, 지도부에서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의 역사라든지 대선과 지방선거 과정에서의 공헌도, 이외 당사자들에 대한 정보와 자료가 몹시 부족했을 것"이라며 "그런 상태에서 비례대표
      2024-03-20
    • 이철규 "호남 배제된 비례 공천 실망..바로잡기를"
      이철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이 전날 발표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명단과 관련,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인 19일 자신의 SNS에 "당을 위해 헌신해 온 분들에 대한 배려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비례대표를 연속으로 두 번 배려하지 않는다는 당의 오랜 관례는 깨졌다"면서, "그동안 당을 위해 헌신해 온 사무처 당직자는 당선권에 한 명도 포함되지 못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또 "생소한 이름의 공직자 2명이 당선권에 포함된 상황에서 온갖 궂은일을 감당해 온 당직자들이 배려되지 못한 데 대한 실
      2024-03-19
    • 與 비례대표 '호남 홀대' 논란에 장동혁 "다시 살펴보겠다"
      국민의힘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두고 '호남 홀대'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이 "다시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19일 여의도 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특정인에 대해 검증을 다하지 못했다거나 호남 인사들이 전진 배치되지 못했다는 다른 측면의 지적이 있는 걸로 아는데, 혹시 살펴볼 부분이 있는지 한번 검토해 보고 달리 고려할 부분이 있는지를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철규 의원이 공개적으로 아쉬움을 표현했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몇 가지 절차에 관해 지적하신 부분은
      2024-03-19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완료..'친윤' 이철규 포함
      국민의힘이 4.10 총선 후보자 공천 작업을 진행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부산에서 열린 현장 비대위 회의에서 정영환 공관위원장을 포함한 공관위원 10명 인선안을 의결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친윤 핵심으로 알려진 이철규 의원과 비례대표인 이종성 의원이 합류했고, 외부 인사로는 문혜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와 박근혜 정부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출신인 유일준 변호사 등이 포함됐습니다. 공관위원 10명의 평균 나이는 55.6세로 남성 위원 8명과 여성 위원 2명으로 구성됐으며, 10명
      2024-01-11
    • 한동훈 비대위원장,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 겸직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대 총선 인재 영입에 직접 나섭니다. 한 위원장은 3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직접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직접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서 좋은 분들이 우리 당으로 오도록 앞장서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업무 효율성과 연속성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해 온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도 나와 함께 계속 같이 일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26일 한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에 공식 임명되자 "비대위원장에게 길을 열어주고자 한다
      2024-01-03
    • 與, 인재위원장에 '친윤' 이철규 선임...김웅 "윤심 인사만 영입하겠단 것"
      내년 4·10총선을 앞둔 국민의힘이 인재영입위원장에 이철규 전 사무총장을 선임했습니다. 지난달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여파로 사무총장직에서 내려온 지 2주 만에 당직에 복귀했습니다. 2일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내년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인재를 영입할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에 이 전 사무총장을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인재영입 활동을 오래전부터 지속해와서 업무 연속성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인재영입위원 역
      2023-11-02
    •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 사퇴.."당의 안정과 발전 위해"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사퇴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철규 사무총장은 14일 아침 7시 50분쯤 자신의 SNS에 "당의 안정과 발전적 도약을 위해 사무총장직을 사임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하루속히 당이 하나 되어 당원과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에 대해 지도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비판이 일었습니다. #국민의힘 #이철규 #지도부책임론
      2023-10-14
    • 정성호 "혁신위원장 인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표께서는 나름 원칙을 갖고 (이래경 혁신위원장을) 선정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발표 이후에 드러난 언론이라든가 또 여론에 반향을 보면 국민 눈높이에 맞지를 않았다"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대표가 적절한 수준에서 유감 표시를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8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혁신위원장 인선 관련 '이재명 대표의 무한 책임은 무엇을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당 대표로서 원론적인 입장을 말한 것"이라며 "이래경 혁신위원장 발표 과정에
      2023-06-08
    • 이철규 “윤리위 징계 국회의원 제명까지도 가능”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국회 윤리위원회에서 국회의원 징계는 제명까지 할 수 있다”면서 “징계 책임인데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없는 것이고 국회의원 징계책임은 직을 면제시키는 것, 빼앗는 것이 최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17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국회 윤리위 관련 원내수석 회의’에 대한 질문에 “김남국 의원의 게이트 의혹에 대해서 윤리위에 제소하고 윤리위 심사에서 징계도 하자는 안건이었다
      2023-05-17
    • 이철규 "'빅브라더' 네이버, 간이 부어도 단단히 부은 것"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독과점을 넘어서 대한민국을 사실상 좌지우지하는 빅브라더 행태를 보이는 네이버의 오만한 작태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오늘(2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네이버와 같은 거대 기업이 플랫폼을 장악했다는 점을 활용해 중소자영업자들과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전가하는 행태를 뿌리 뽑을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네이버 전자문서 알림이 온 것처럼 국민들을 속여 광고성 정보에 클릭을 유도한 일이 있었다"면서 "이는 정부를 사칭한, 국민을 기만한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2023-03-28
    • 尹 명예 당 대표론..이철규 "가능한 얘기" 주호영 "새 지도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명예 당 대표를 맡는 방안이 국민의힘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습니다. 친윤 핵심인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15일) 당내 공부모임 '국민공감'에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 당 대표론과 관련해 "가능한 이야기"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당과 대통령이 같은 방향을 보고 가야지, 지금까지 '당정 분리론'이라는 게 좀 잘못됐던 것 같다"라며 "대선 때 대선 후보와 당권을 가진 당 대표가 분리돼야 한다는 취지로 '당정 분리론'이 나왔던 것이지, 집권 여당이 대통령과 다른 목소리를 낸다면 집권당이라
      2023-02-15
    • '윤핵관' 이철규, "尹 지지율 하락은 이준석·여론조사 기관 성향 탓"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불리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을 이준석 대표와 여론조사 기관 탓으로 돌렸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9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해 사견임을 전제로 "당내 분란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당과 대통령실, 정부가 혼연일체로 정책을 협의하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그런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를 겨냥해 "당대표는 권한을 갖고 있다. 모든 게 그 당을 대표하는 사람의 책임으로 귀결되는 것"이
      2022-08-09
    • 이철규 "이준석, 지구를 떠나겠다더니"..이준석 "상대 않겠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혹세무민하면서 세상을 어지럽힌다"며 이준석 대표에게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양두구육'이라니? 지구를 떠나겠다는 사람이 세상을 어지럽히니 앙천대소(仰天大笑·하늘을 보고 크게 웃음) 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이 언급한 '지구를 떠나겠다'는 표현은 지난해 3월 이준석 대표의 발언을 가리킨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대표는 대표 취임 전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통령이 되면 지구를 떠야지"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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