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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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초대석]박지원 "여론조사 1위 이준석, 당대표 또 나올 것..민주당은 어대명"
      -'출국금지' 박지원 "국정원·검찰, 소설 쓰고 있어..걸어온 싸움 마다하지 않는다" -"KBS·MBC 방송장악 시도, 민주주의 부정..틀어막는다고 틀어막을 수 없어" -"문재인정부 때리기 사정정국, 민심 이탈만 가져올 것..경제·물가 집중해야" 오늘 여의도 초대석은 정치 읽어주는 남자 정치구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이슈 들어보겠습니다. △유재광 앵커: 검찰이 국정원을 그제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문서 삭제 그리고 탈북 어부 북송 관련한 건데
      2022-07-15
    • 이준석 당대표 선호도 1위.."이준석 서고, 대통령 사라질 것"[백운기의 시사1번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차기 당대표 선호도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해 "앞으로 이준석이 서고, 대통령은 사라질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장윤선 정치전문기자는 오늘(15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국민의힘 내부에서 전략을 오랫동안 해온 국회의원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장 기자는 "어른들이 보기에 (이준석 대표가) 좀 무례하고 이런 면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어린 당 대표를 찍어서 쫓아내는 것이 옳은가에 대해 다들 내놓고 얘기는 못하지만 속으로는 '이건 아니다'라는 인
      2022-07-15
    • 이준석 "4천명 만남 신청..20인 이상 지자체부터 찾아뵙겠다"
      윤리위원회 징계 이후 전국을 유랑 중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국회 밖 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밤 사이 4천 명 정도 만남 신청을 해주셨다. 20인 이상 신청해주신 기초자치단체부터 먼저 찾아뵙겠다. 오늘 뵐 분들은 문자가 갔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14일 "지난 며칠 구석구석을 돌면서 저와 이미 교류가 있는 당원 동지들과 대화를 하고 있지만, 더 많은 분과 교류하고자 한다"며 이름과 거주지, 연락처 등이 있는 신청서를 페이스북에 띄웠습니다. '성 상납 증거 인멸
      2022-07-15
    • [여론조사]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이준석 22.9%ㆍ안철수 20.4%
      【 앵커멘트 】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호도와 함께 이준석 대표 징계에 대한 의견도 물었습니다. 당원권 6개월 정지 결정이 '정치 공작'이었다는 의견과 '정당한 결정'이었다는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에 대해 당원권 6개월 정지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어떤 견해에 공감하느냐고 물었습니다. '특정 세력이 당권을 장악하기 위한 정치 공작'이라는 답변이 45.2%, '의혹에 따른 정당한 결정'이라는 응답은 43.6%였습니다. 두
      2022-07-15
    • [여론조사]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이준석 22.9%ㆍ안철수 20.4%
      【 앵커멘트 】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호도와 함께 이준석 대표 징계에 대한 의견도 물었습니다. 당원권 6개월 정지 결정이 '정치 공작'이었다는 의견과 '정당한 결정'이었다는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에 대해 당원권 6개월 정지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어떤 견해에 공감하느냐고 물었습니다. '특정 세력이 당권을 장악하기 위한 정치 공작'이라는 답변이 45.2%, '의혹에 따른 정당한 결정'이라는 응답은 43.6%였습니다. 두
      2022-07-14
    • [여론조사]이준석 당원권 정지, 찬반 '팽팽'..정치공작 45.2%·정당 43.6%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에 대해 당원권 6개월 정지를 결정한 것을 둘러싸고 찬반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 위크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13일 이준석 대표 당원권 정지에 대한 공감도를 조사한 결과, '특정 세력이 당권을 장악하기 위한 정치공작'이라는 답변이 45.2%, '의혹에 따른 정당한 결정'이라는 응답은 43.6%를 기록했습니다. 격차는 1.6%p에 불과했습니다. 30대 이하 남성의 경우 '정치공작'이라는 응답이 60%대(20대 이하 남성 65.
      2022-07-14
    • 이준석 잠행 중 광주 무등산 찾아 "시민들께 죄송"
      중앙윤리위 징계로 직무 정지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광주 무등산을 찾았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3일) 무등산에 오른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원래 7월에는 광주에 했던 약속들을 풀어내려고 차근차근 준비 중이었는데 광주시민들께 죄송하다. 조금 늦어질 뿐 잊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무등산의 자락 하나하나가 수락산처럼 익숙해질 때까지 꾸준히 찾아와서 오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앞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서진정책에 앞장서며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 등 지역 공약을 내놨습니다. 윤리위
      2022-07-13
    • '김건희 팬클럽' 회장 "이준석은 정치건달..집무실 사진은 사적 사진"[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가 팬클럽을 통해 공개된 대통령 집무실 사진을 공적 영역으로 치환해 공격한 것은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변호사는 오늘(12일) KBC라디오 '백운기 시사1번지'에 출연해 '집무실 사진이 공적이냐, 사적이냐'는 질문에 "사적으로 본다. 휴일날 여사께서 대통령이 근무하시는 집무실에 방문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휴일날) 시장 마누라는 시장한테 못 가냐, 판사 마누라는 판사실에 못가냐"며 "(집무실 사진은) 전혀 공적이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팬클럽 운영과 관련해서
      2022-07-12
    • '당원권 정지' 이준석, 月2천만 원 법카 사용 못 한다
      당원권 6개월 정지 처분을 받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당 대표 법인카드 사용이 조만간 정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은 이 대표가 직무 수행 비용으로 사용해 온 월 2천만 원 한도의 법인카드를 이번 주 안에 정지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당대표실 직원들이 써온 월 200~300만 원 한도의 법인카드 역시 함께 정지시킬 방침입니다. 이는 지난 8일 이 대표가 성 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 등의 의혹으로 당원권 정지 6개월 처분을 받으면서 더 이상 당 대표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입니다. 당 대표는
      2022-07-12
    • 국민의힘, 권성동 직무대행 체제로.."당 운영에 최선"
      국민의힘이 권성동 원내대표의 당 대표 직무대행 체제를 추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1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당 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결의문을 통해 "위기 극복을 위해 당력을 하나로 모으겠다"며 "국민의힘이 커다란 그릇이 되겠다. 이 그릇에는 다양한 목소리가 있을 수 있어도 대한민국 위기 극복이라는 하나의 큰 소리가 국민께 들리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국정 추진에 최선을 다해 함께 하겠다"며 "국민의힘과
      2022-07-11
    • 권성동 "윤리위 결정 수용한다는 것이 최고위 입장"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준석 대표 징계에 대해 "윤리위 결정으로 이미 징계 처분은 확정됐다"며 "윤리위 결정을 수용해야 한다는 것이 최고위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11일)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와 연락을 주고받았는지 묻는 질문에는 "못 해봤다. 차차 하도록 하겠다. 지금은 연락할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했습니다. 차기 지도체제와 관련해서는 "당원권 정지는 당 대표의 '궐위'가 아닌 '사고'로 보는 게 맞다는 보고가 당 기획조정국에서 올라왔고, 이에
      2022-07-11
    • "이준석 징계 스모킹건은 공천 혁신".."용도폐기에 동의"[백운기의 시사1번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가 내려진 스모킹건(결정적 증거)이 이 대표가 추진한 혁신 공천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장윤미 변호사는 오늘(8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정치적 의도 없이 윤리위 결과를 해석할 수 없다"며 "스모킹건은 (이 대표의) 공천 혁신, 시스템 공천"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변호사는 "2년 뒤 도래할 공천을 빼고서는 설명되지 않는 국면이 상당히 있다"며 "(이 대표가)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직후에 공천 이니셔티브를 쥐고 가겠다고 했을 때 윤핵관으로 분류되는 의원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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