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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FC, 브라질 수비수 브루노 영입..중앙 수비 강화
      광주FC가 K리그 이적시장 마감을 하루 앞두고 브라질 출신 수비수 브루노 올리베이라를 영입하며, 수비진을 강화했습니다. 프로축구 광주FC는 7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프리미어리그(1부리그) FK 벨레주 모스타르에서 중앙 수비수 브루노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FC는 아론(대전), 티모(청두) 등의 이적으로 부족했던 중앙 수비에 힘을 싣기 위해 브루노를 영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브루노는 187cm, 80kg의 탄탄한 피지컬을 지녔으며 헤딩이 좋아 세트피스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또, 빠른 스피드를 갖춰 역습
      2024-03-07
    • 광주FC, 강원 1부 잔류 힘 보탠 수비수 김진호 영입
      강원FC 1부 잔류에 힘을 보탠 수비수 김진호가 광주FC로 이적했습니다. 광주FC는 어제(23일) 공격과 수비가 모두 가능해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다고 평가받는 강원FC 수비수 김진호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강원FC에 입단해 28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김진호는 지난해에도 25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1부 잔류에 힘을 보탰습니다.
      2024-01-24
    • 그리스 리그 이적 임박 황인범 루빈 카잔에 작별 인사
      그리스 프로축구 명문 올림피아코스 입단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인범(서울)이 원소속팀인 루빈 카잔에 작별 인사를 남겼습니다. 황인범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카잔에서 보낸 시간 동안 팬과 코치진, 동료들, 회장 등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인사글을 올렸습니다. 현 소속은 K리그의 FC서울이지만 황인범은 지난 2020년 밴쿠버 화이트캡스FC에서 러시아 리그 루빈 카잔으로 이적한 이후 팀의 핵심 주전으로 맹활약 해왔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이후에는 FIFA의 특별 규정에 따라 불가피하게 고국
      2022-07-29
    • 김민재, 나폴리 이적 합의..챔스 '코리안 더비' 성사되나
      김민재(페네르바체)의 최종 행선지가 이탈리아 세리에A(1부) 명문 나폴리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주요 이탈리아 매체들은 21일(한국시각) "나폴리가 김민재 영입을 위한 최종 단계에 진입했다"면서 "22일쯤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뒤 계약서에 최종 사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2025년 6월까지 3년이며, 연봉은 250만 유로(34억원)입니다. 김민재는 2021~22시즌 터키 수페르리가에서 정상급 수비 실력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습니다. 탄탄한 피지컬은 물론, 웬만한 공격수와의
      2022-07-21
    • 페네르바체 "김민재 떠난다"..차기 행선지는 나폴리?
      페네르바체 조르제 제주스 감독이 올해 여름에 김민재와의 작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제주스 감독은 20일(한국시각) 디나모 키이우(우크라이나)와의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의 거취가 3일 전에 확실해졌다"며 "그를 데려가려고 바이아웃(최소 이적료)을 지불하려는 구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민재 이적은 페네르바체와 나에게 큰 타격이다"라면서 "우리 전술에서 정말 중요한 선수였다"며 아쉬워했습니다. 지난해 여름 베이징 궈안을 떠나 페네르바체에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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