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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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53.5%…4주만에 반등...양당 격차는 더 벌어져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3.5%로 4주 만에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3.5%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보다 1.5% 포인트 오른 것으로, 9월 첫째 주 56.0%를 기록한 후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반등했습니다. 리얼미터는 "한일 정상회담, 오픈AI와의 양해각서(MOU) 체결 등 외교적 성과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025-10-06
    • 원영섭 "배임죄 폐지, 이 대통령에 부메랑...정청래에 약점, 대통령 노릇 할 수 있겠나"[국민맞수]
      국무총리실 산하 '범정부 검찰제도개혁 추진단'에 파견된 검사들이 여당 일각의 반발로 회의에 참석하지도 못하고 파견 하루 만에 돌아간 것과 관련해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단장은 "대한민국이 거꾸로 가는 것 같다. 국민들은 이재명 대통령을 뽑았는데 정청래 대표가 대통령이 돼 있는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원영섭 전 단장은 5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검찰개혁 추진단에 검사들을 파견받아서 첫 출근을 했다. 행정부 내부 파견 업무니까 이재명 대통령이나 김민석 총리나 정성호 법무부 장관도 다 합의해서
      2025-10-06
    • "이재명이 시켰습니까"...'호칭 생략, 수갑 번쩍' 이진숙, 사이비 눈알, 어목혼주(魚目混珠)[유재광의 여의대로 10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KBC 광주방송 서울광역방송센터가 위치한 '파크원'의 도로명 주소입니다. 정치권 돌아가는 얘기, 세상 돌아가는 얘기, 이에 대한 느낌과 단상을 진솔하고 가감 없이 전하고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자 주> ◇ "이재명이 시켰습니까. 개딸이 시켰습니까...저 이진숙, 여기 수갑 차고 있습니다" "저 이진숙, 여기 수갑 차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법원 체포영장이 발부돼 경찰에 체포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포토라인에 서서 외친
      2025-10-04
    • 한정애 "정청래 뒤끝, '얼짱큰' 놀렸더니 정책위의장...갑장 동갑, 이재명 성공 뒷받침"[뉴스메이커]
      검찰청 해체, 수사 기소 분리에 대해 국민의힘이 '국민 피해'를 이유로 비판하는 것에 대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동의할 수 없다"며 "4년 전만 해도 그분들이 수사 기소를 완전히 구분해야 된다고 하셨던 분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오늘(4일) 방송된 KBC '뉴스메이커'에 출연해 "윤석열 정부 들어서고 나서도 저희가 검경 수사권 2차 조정을 할 때 그때 이제 원내대표였던 권성동 의원이 "차라리 수사 기소를 완전히 분리하자"라고도 얘기를 했었다"고 상기했습니다. 한 의원은 "국민의힘은 습관적으로 이재명 정
      2025-10-04
    • 박지원 "내가 김현지 잘 아는데...담양 출신, 야무져, 대통령 분신, '만사현통'은 '글쎄'"[여의도초대석]
      야권으로부터 '그림자 실세', '만사현통' 등 논란과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는 왜 김현지 부속실장이 그렇게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며 "만사현통 이런 게 전혀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제가 김현지 부속실장을 국회에 있을 때부터 잘 알아요. 전남 담양 출신이기 때문에 광주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똑똑해요. 야무져요. 그런데 김현지 비서관이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할 때도 '만사현통' 이런 거는 아니었다"며
      2025-10-03
    • 김재원 "혜경궁 김씨 위에 현지?...영부인 부속실장도 날려버린 이 대통령, 김현지가 뭐길래"[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 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성남라인 최측근 김현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이 대통령 일정과 공직 인사 등 주요 보좌 업무를 총괄하는 제1 부속실장으로 발령났습니다. 대통령실 인사와 살림을 담당하는 자리에서 대통령의 국정 전반을 보좌하는 자리로 옮긴 건데,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를 지칭했던 ‘V-0’라는 단어에서부터 ‘그림자 실세’, ‘최고 존엄’ 등 여러 표현을 써가며 김현지 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어
      2025-09-30
    • 김경수 "지방시대 위원장 해보니...대통령 집무실·국회는 세종에 있어야, 서울은 뉴욕처럼"[민방대담]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 위원장은 행정수도 이전 관련해서 "행정수도를 법적으로 해결하는 건 별도로 하더라도 이제는 행정수도가 좀 정리될 필요가 있다"며 "그러려면 우선 첫 번째로 대통령 집무실은 반드시 세종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27일 방송된 전국 9개 민방 공동 특별대담에 출연해 "제가 이제 지방시대위원회 사무실이 세종에 있는데 일주일에 세종시에서 2~3일 근무하기 힘들다. 계속 서울을 왔다 갔다 해야 한다. 서울에서 회의도 많고 행사도 많기 때문에"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김
      2025-09-28
    • 전재수 "이 대통령, 성과 창출 최적화 리더십...성공한 대통령 될 것, 반드시 꼭 그래야"[특별대담]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올해 안에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완전히 마무리 짓고 이를 바탕으로 북극항로 개척 등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수 장관은 25일 방송된 'KBC 특별대담'에 출연해 "해수부 이전은 아주 세밀한 프로그램을 다 마련해 놨다. 해수부와 산하 기관, 해사법원, 동남투자공사, 해운 대기업들까지 순차적으로 아주 구체적인 프로그램들을 다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 등은 단순히 중앙정부 하나가 부산으로 이전하는 문제를 넘
      2025-09-26
    • KBC 광주방송 '창사 30주년' 서울 기념식 성황
      KBC 광주방송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사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30년간의 도전과 성취를 돌아보며 미래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등 여야 정치 지도자를 비롯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 정성호 법무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
      2025-09-23
    • 성일종 "이 대통령, 외국군 없는 자주국방?...현실 무지, 핵은 절대무기, 절대 못 이겨"[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3박 5일 동안 미국 뉴욕을 방문해 유엔총회 기조연설과 안보리 공개 토의 주재, 투자 유치 행사 등을 갖습니다. 국내 정치권은 여야가 '똘마니', '오물' 등 원색적 언어로 극한 설전을 이어가며 강대강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국회 국방위원장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과 정치권 현안, 야당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성일종 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어제 국민의힘이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야당 탄압 독재 정치 규탄대회'를
      2025-09-23
    • 김재원 "이 대통령, 자칫 감옥 갈 뻔...분노의 조희대 축출, 배후 정점 확신, 고생들 많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통일교 측에서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법원이, 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증거인멸 우려를 구속 사유로 들었는데, '여의도초대석', 정치권 현안 야당 국민의힘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재원 최고위원: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권성동 의원 구속이 됐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김재원 위원: 일단 뭐 권성동 의원의 개인적인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2025-09-17
    • 윤희석 "정청래, 김병기에 격노?...용산·당 위에 '김어준파', 강성 지지층 눈치, 휘둘려"[국민맞수]
      야당이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에 협조하는 대신 3대 특검 수사 기간을 연장하지 않는 여야 원내대표 합의가 14시간 만에 파기된 것과 관련해서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김병기 원내대표가 대통령실이나 정청래 대표와 다 보고나 협의를 했을 것"이라며 "강성 지지층에 거대 여당이 휘둘린 것"이라고 냉소를 섞어 지적했습니다. 윤희석 전 선임대변인은 오늘(14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김병기 원내대표가 혼자 독단적 판단으로 이런 여야 합의를 했다고 보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용산 대통령실하고
      2025-09-14
    • "재석아, 우리 애 어떻게 어떻게"...이 대통령, 고 이재석 경사에 옥조근정훈장 추서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2일), 갯벌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다 사망한 고 이재석 경사의 빈소가 마련된 인천의 한 장례식장에 조전과 함께 강훈식 비서실장을 보내 유족들을 조문하고 위로했습니다. 강훈식 비서실장이 대독한 조문에서 이 대통령은 "삼가 고(故) 이재석 경사의 명복을 빕니다.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헌신한 이재석 경사의 순직 소식에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애도를 전했습니다. "고인은 오직 생명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으로, 칠흑 같은 어둠 속 물이 차는 갯벌 한가운데로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습니다.
      2025-09-12
    • "대통령 1시간은 5,200만 시간 가치...망가진 것 바로잡기 위해 분투"[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모두발언 전문]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의 1시간은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는 생각으로, 분초를 아껴가며 매진했던 날들이 마치 영화 장면처럼 스쳐 지나간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100일을 짧게 규정하자면,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100일은 어려움도 많았지만, 하나 된 국민들과 함께라면 어떤 난제들도 뚫고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거듭 확인하는 값진 시간이기도
      2025-09-11
    • 李대통령이 언급한 '강진 반값여행' 국가정책으로 가시화
      대통령이 국무회의 석상에서 특정 지자체의 정책을 긍정적으로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KTV로 생중계된 제40회 국무회의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지역관광활성화 보고를 받는 도중 강진군의 반값여행 사례를 직접 언급하며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가 선거 때 한번 갔었을 텐데. 그 동네에 와서 쓴 돈의 몇 퍼센트를 지역화폐로 돌려준다고 그랬다. 사실 그것은 준 것이 아니죠. 그 동네에서 안 쓰면 날아가는 거니까, 상당히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발언 이후,
      2025-09-05
    • 이 대통령, 안보리 의장 자격 UN총회 참석...강유정 "대한민국 위상 높일 것"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9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에 유엔 안보리 의장 자격으로 참석합니다. 또 대한민국 대통령으론 처음으로 유엔 안보리 의장 자격으로 공개 토의를 주재합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이번 회기 참석을 통해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다양한 외교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는 매년 9월 셋째 주 화요일부터 약 일주일간 열리며, 193개 회원국의 정상
      2025-09-02
    • 우상호 "내가 김민석, 강훈식 한참 형인데...이 대통령 직접 전화, 당신 같은 사람 있어야"[민방대담]
      △박영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영환입니다. 오늘 전국 민방 특별대담의 주인공은 우상호 대통령정무수석입니다.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정치권과 대통령실과의 가교 역할을 맡고 있는 분이죠. 그런 얘기 들었습니다. 이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다들 긴장하고 받아적기 바쁜데 느긋하게 지켜보면서 당당하게 대통령에게 조언을 하는 유일한 참모다.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바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우상호 정무수석: 안녕하십니까. △박영환 앵커: 제가 한 말이 맞습니까? ▲우상호 정무수석: 그런 적도 있지
      2025-08-31
    • 박성민 "장동혁, 이 대통령 회담 받고 尹 면회?...극우 딜레마, 전한길 청구서 고민"[국민맞수]
      이재명 대통령이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에게 여야 지도부 회담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장동혁 대표가 회담에 가고 싶긴 한데 자신을 대표로 만들어준 전한길 같은 극우 세력 눈치를 보는 일종의 극우 딜레마에 빠져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박 전 최고위원은 오늘(31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장동혁 대표는 경선 기간 '윤 어게인'을 외치는 강성 지지층이나 부정선거 같은 걸 주장하는 극우 유튜버 세력과 손을 잡고 당대표에 당선됐다"며 "그러니까 지금 날아드는 청구서를
      2025-08-31
    • 전현희 "李, 정말 외교 천재...대한민국 대통령이어서 다행, 정말 열심히 공부, 강해"[뉴스메이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 대통령님께서 당 대표 시절에도 여러 가지 정책이나 외교 현안에 대해서 굉장히 탁월한 해안을 가지고 계신다. 그리고 정말로 열심히 공부하신다. 이런 느낌을 받았는데요. 실제로 실전에서 이렇게 강할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사실 녹록지 않은 상황이었고. 또 국내의 극우 세력들이 미국의 정가에 상당히 이재명 정부에 대한 안 좋은 그런 인상을 심어 놓은 상황에서. 또 회담 직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매우 의미심장한 우리에게는 위기를 경고하는 그런 SNS도 올렸잖아요. 그런 좀 열악한 상황에서도 이
      2025-08-29
    • 강훈식 “우린 달라, 어떤 주제든 논의...장동혁, 대통령 성의 헤아려 주길”
      강훈식 "대통령실 대표해서 우상호 수석이 제안"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회동 제안에 대해 "정식으로 제안이 오면 응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정무수석이 어제 (장동혁 대표를 찾아) 가서 말했다"며 "장동혁 대표가 대통령실의 성의 있는 제안을 헤아려주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오늘(2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회동 관련해 '공식 제안'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소속을 밝히지 않은 기자에게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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