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이준석 몰아 내려던 尹이 책임져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의 법원이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혼선을 겪고 있는 여권을 겨냥해 "집권당이 권력 싸움에 날을 지새우면서 제대로 정비하기는 커녕, 권력 싸움으로 국민들이 제일 싫어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우 비대위원장은 어제(27일) 열린 민주당 서울 합동연설회에서 "제가 가장 큰 고민이 그거였다, 난 도대체 국민의힘의 누구하고 대표 회동을 해야 되는지. 이준석 대표인지, 권성동 대표인지, 주호영 대표인지 내 파트너는 누구인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문제의 가장 큰
2022-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