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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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석 "이재명만 보는 민주당, 국민 신뢰 얻을 수 있나"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이제 우리 자신을 돌아볼 때"라고 말했습니다. 임종석 전 실장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대표 한 사람만 바라보며 당내 민주주의가 숨을 죽인 민주당이 과연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겠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나쁜 대통령을 법적 절차에 따라 탄핵하고 체포하고 구속할 수 있는 나라, 아픈 시간이지만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고 청년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이제는 민주당, 우리 스스로를 돌아볼 때"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모질고 독한 표현을 골라 함부로 하는
      2025-01-21
    • 이재명 대표, 은행장들과 간담회.."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시중 은행장들을 만나 "어려운 때이기 때문에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방안들을 충실하게 잘 이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표는 20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개최한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민주당-은행권 현장 간담회'에서 "어려울 때일수록 도움이 절실할 텐데 원래 금융기관의 기본 역할은 지원 업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그런 기본적인 역할을 잘해줘 감사하다. 서민과 소상공인에 희망이 되어달라"며 "어려운 시기엔 금융상의 어려움도 많이 겪기 때문에 해결 방안을 찾
      2025-01-20
    • 이재명 "경제 위태로워..추경 등 모든 수단 동원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경제 상황이 위태롭다며 특단의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20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불법계엄 사태로 인한 내수침체와 고용 한파가 차갑다. 정치 불안이 경제로 이어지며 국민 삶의 뿌리가 통째로 흔들리는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절박한 심정으로 불확실성을 매듭짓고 민생경제의 회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수립해야 할 시기"라며 "당국의 안일한 대응으로 더 이상 소중한 시간을 낭비해선 안 된다. 추가경정예산 등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신속하고 과감한
      2025-01-20
    • 권성동 "나치 떠올라..이재명 세력 폭주 막을 것"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독일 나치의 전체주의 국가를 대한민국에서 허용할 수 없다"며 "이재명 세력의 폭주를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2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해 "이재명 세력의 행태는 모든 권력을 행정·입법·사법 구분 없이 총통의 손안에 통합해야 한다는 나치 독일 법학자 에른스트 후버의 논리를 떠올리게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2022년 10월 민주당 의원 수십 명과 지지자 수십 명은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이자 오른팔인 김
      2025-01-20
    • 이재명 "서부지법 난동 사태 용납할 수 없는 행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9일 "오늘 새벽 벌어진 서부지법 난동 사태는 사법부 체계를 파괴하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한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서 빚은 폭력 사태와 관련해 이 같은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가 공동체 질서를 유지하는 사법 체계를 파괴하고 민주공화국의 기본적 질서를 파괴하는 어떤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겪는 이 혼란은 새로운 출발을 위한 진통이라고 생
      2025-01-19
    • '앵커 출신' 호준석 "尹 구속, 이재명 위한 것..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게 맞나"[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와 발부 관련해 YTN 기자와 앵커를 지낸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처음부터 저렇게 대통령을 끌어내서 구속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려는 의도 아니었는가. 이재명 대표의 조기대선을 위해서 그런 장면이 필요했던 것이 아닌가 이제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오늘(19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법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돼야 되는 것인데 아니 현직 대통령은 무슨 군사작전 하듯 체포까지 해서 저렇게 하는데 이재명 대표는 법 위에 있는 건가. 초
      2025-01-19
    • 이재명, 합동추모식서 "돈보다 생명 중시 사회 만들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돈보다 생명이 중시되는 사회를 민주당이 최선을 다해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 추모식'에서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필요한 제도와 정책을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말로 못 할 슬픔과 고통을 겪은 유가족 여러분께 거듭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자기 일처럼 나서 도움을 주고 아픔을 함께해 준 많은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비극적 참사는 유
      2025-01-18
    • 성일종 "尹 체포영장 집행, 이면엔 다 이재명 대권 욕심..불법 체포, 민주주의 아냐"[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와 경찰의 2차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이게 다 이재명 대표의 조기대선을 위한 것"이라며 "이렇게 서두르는 그 이면에는 항상 다 이재명 대표가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일종 의원은 1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미 탄핵 소추가 이루어졌고 심판이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이 결과를 보고 (체포나 수사를) 가도 늦지 않다는 거지요"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법이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고 순서대로 가는 것도 민주주의의 가장
      2025-01-15
    • 이재명 "진실 가리는 부패부정 악인들..카톡이 성역인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3일 "가짜뉴스는 민주주의의 적"이라며 "가짜뉴스에 기생하고, 여기에 기대 나라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는 민주당의 역량을 총동원해 반드시 퇴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엉터리 가짜정보로 주권자들의 판단이 흐려지면 민주공화국이 무너진다. 그래서 언론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특히 "뻔뻔스럽게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그 속에서 이익을 얻으면서도, 가짜뉴스에 문제를 제기하니까 마치 그게 무슨 문제라도 있는 것처럼 반격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
      2025-01-13
    • 오세훈, 민주 '카톡 검열' 비판.."이재명 조급증·오만함 반영"
      오세훈 서울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카카오톡으로 내란 선동 관련 가짜뉴스를 퍼트리면 고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을 두고 "이재명 대표의 조급증, 오만함이 반영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13일 오 시장은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 전화 인터뷰에서 "사상의 자유를 침해하고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민주당 시각과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만든 콘텐츠를 퍼 나르는 것이 내란 선동이니 처벌하겠다고 하는 것은 (이재명 대
      2025-01-13
    • '이재명, 中 언론과 비밀 간담회?' 외신기자 "부당한 의혹 제기"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국 언론과 비밀 간담회를 가졌다고 주장한 데 대해 외신기자들이 부당한 의혹 제기라고 반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와 허위조작감시단은 10일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상휘 의원과 특위 산하조직인 '진짜뉴스발굴단' 관계자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진짜뉴스발굴단은 전날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외신기자들과 비공개 오찬 간담회를 가진 것을 두고 중국 언론이 포함된 외신기자들과 비밀 회동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간담회에 중국 신화통신 기자가 참석한
      2025-01-10
    • '차기 대통령 선호' 이재명 1위..정당 지지율은 계엄 전으로
      차기 대통령 선호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일 한국갤럽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4명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 16.3%)에 따르면,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선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2%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 홍준표 대구시장 5%, 오세훈 서울시장 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안철수 국민의힘
      2025-01-10
    • "절대 대통령으로 찍고 싶지 않다"..1위 이재명 42.1%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차기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절대 찍고 싶지 않다'는 응답이 4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6~7일 이틀간 전국 여성과 남성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후보들 중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사람'을 조사한 결과, 이 대표라는 응답이 42.1%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홍 시장이 16.8%로 두 번째로 많은 응답률을 기록했습니다. 9.9%의 응답률을 기록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세 번째, 한동훈 전 국
      2025-01-09
    • 이재명 "민주당 열세 지역에 전폭적 지원" 조기 대선 염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역주의 극복과 민주당 열세지역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9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전국정당추진특위 출범식 및 협력의원단 발대식'에 참석해 "전국 정당으로서 국민들께 골고루 신임받고 선택받을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 준비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잘못된 지역주의는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여전히 내란, 반역 행위는 진행형"이라며 "정말 아쉬운 건 국민의힘의 압도적 다수 국회의원이 내란 행위 방조와 지지를 넘어 2차 내란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2025-01-09
    • 이재명, 박정훈 대령 무죄에 "진실은 반드시 승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자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전 단장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지만 이날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정훈 전 수사단장에 대한 법원 판결을 환영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 정권은 억울한 죽음의 진상을 규명하라는 국민의 명령에 항명했다. 사법 정의를 조롱하고 군에 대한 신뢰를 바닥까지 추락시켰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
      2025-01-09
    • 김재원 "이재명-조국 다 불구속 기소, 왜 尹만 강제체포?..뭔가 편파, 이재명 의심"[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공수처가 청구한 내란수괴 혐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이 법원에서 다시 발부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려는 공수처 경찰 공조본과 이를 막으려는 대통령 경호처가 사생결단입니다. '여의도초대석', 김재원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과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재원 전 최고위원: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검사 출신이신데 좀 원론적인 질문을 드리면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이게 내란입니까, 아닙니까. ▲김재원 전 위원: 이제 뭐 굉장히 논란이 많은 주제인데요. 저는
      2025-01-08
    • 홍준표 "한 사람의 악행으로 대란이 계속..영화 아수라"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발부한 판사와 집행하려는 공수처를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판사가 영장발부하면서 입법을 해도 무방한 나라"라고 적었습니다. 법원이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발부하며 형사소송법 110조 적용을 예외로 한다고 적시한 것에 대한 비판으로 풀이됩니다. 그는 또 "수사권도 없는 공수처가 무효인 영장을 집행해도 무방한 나라, 국회가 행정부를 불법 탄핵 해도 무방한 나라"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기 재판은 마음대로 불출석하지만 남의 불법수사는 강압적
      2025-01-08
    • 이재명 "경제·민생 위해서라도 최 대행 법 집행 노력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경제·민생을 위해서라도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상목 대행 체제에서 민생과 경제를 챙기겠다고 하는데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데 근본이 되는 것이 예측 가능성과 사회적 안정성"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사회가 법질서가 지켜지지 않으면 경제와 민생은 그야말로 모래성이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 법질서 유지가 제1의 책
      2025-01-08
    • 박범계 "이재명, 왕이 되려는 죄수?..내란범들이 할 말 아냐, 일단 尹부터 체포"[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두고 공수처가 과연 윤 대통령을 체포할 수 있는 실력이나 의지가 있냐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선 국회 소추인단이 탄핵 사유에서 형법상 내란죄를 빼기로 하면서 여야 간 격렬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판사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법무부 장관을 지냈고 현재 국회 소추인단 중 1명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관련 얘기 자세히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범계 의원: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재광
      2025-01-07
    • 권성동 "이재명, 죄수의 길 걷다 왕 되려..본인 재판이나 성실히"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죄수의 길 걸어온 사람이 왕이 되려고 공동체 질서를 파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본인 재판이나 성실하게 받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날 이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공동체 질서를 파괴하고 왕이 되려다가 죄수의 길을 가게 됐다"고 한 발언을 빗대 반박한 겁니다. 그러면서 "지금 이 대표는 8개 사건, 12개 혐의, 5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런데 자신을 수사한 검사를 탄핵하며 사실상 사법시스템을 파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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