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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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찾은 이재명 "尹, '도주출국·도둑입국' 이종섭..즉각 해임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을 받는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즉각 해임을 촉구했습니다. 21일 광주광역시를 찾은 이 대표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이 대사는 국기 문란 사건의 명백한 핵심 피의자"라며 "이 대사를 해임하고 출국 금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오늘 새벽에 이 대사가 도둑 입국을 했다고 한다"며 "불과 열흘 전 호주로 도주 출국했는데 이젠 새벽에 들어와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도 제대로 하지 않고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고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채상병
      2024-03-21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21일 호남·충청 방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1일 '텃밭' 호남과 '중원' 충청을 차례로 방문해 정권 심판론 표심 몰이에 나섭니다. 이 대표는 먼저 21일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전남대학교 후문 상가 지역을 방문해 유권자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이어서 이 대표는 전북 군산으로 이동해 근대문화역사거리에서 시민과 상인들에게 현 정권 심판론을 강조하고, 충남 논산 딸기 축제 현장을 찾아 방문객들에게 민주당 지지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호남충청방문#정권심판론
      2024-03-21
    • 인천계양을 '명룡대전' 접전..경기화성을 공영운 오차범위 밖 선두
      【 앵커멘트 】 KBC광주방송은 이번 총선의 전국적인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수도권 격전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인천 계양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른바 '명룡대전'으로 관심이 뜨거운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서는 현역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1.1%의 지지를 얻어
      2024-03-20
    • '이종섭·황상무' 국민의힘 총선 위기.."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vs"몰매 맞으면 못 일어나"[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홍보수석 문제로 국민의힘의 총선 위기론이 커져가는 가운데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는 의견과 "몰매를 맞으면 일어날 수 없다"는 의견이 갈렸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20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황상무 수석도 사퇴했고 이종섭 대사도 귀국하고 조건 없이 조사받겠다는 의견서도 냈으니 하나하나 고쳐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번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너무 잘 나왔던 것이 문제"라며 "지금도 박빙의 선거인데 매를 먼저 맞
      2024-03-20
    • [여론조사-인천 계양(을)]이재명 51.1%..원희룡에 오차범위 내 앞서
      이른바 '명룡대전'으로 관심이 뜨거운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서는 현역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오차범위(±4.4%p) 내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이틀간 인천광역시 계양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지 후보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가 51.1%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44.8%의 지지를 얻은 원 후보에 6.3%p 앞서는 수치입니다. 기타
      2024-03-20
    • 한동훈 "민주당 한표는 이재명 위해, 국민의힘 한표는 시민 미래 위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수도권 위기론과 관련해 "어려울 때 더 강해지는 게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선대위회의를 열고 "우리 국민의힘은 그런 사람들을 대변하는 정당"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처럼 섣불리 승리를 예견하면서 자만하지 않고, 한 표 한 표 소중하다는 자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 주는 한 표는 이재명 대표를 위해 쓰이겠지만, 국민의힘에 주는 한 표는 동료 시민의 미래를 만들 것
      2024-03-18
    • 공천 마무리..후보 등록 앞두고 여야 총력전
      【 앵커멘트 】 오는 21일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일을 앞두고 여야의 공천 작업이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선거 열기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여야 지도부가 초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전국을 돌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지난 15일 험지로 손꼽히는 호남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순천과 광주, 전주를 차례로 들러 시민들과 상인, 중소기업 관계자 등을 만났습니다. 지난 2008년 총선 이후 무려 16년 만에 호남 지역 28개 전 선거구에 후보를 공천한 국민의힘은
      2024-03-17
    • 한동훈 "국민의힘은 전진..민주당 대한민국 후진 막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후진 민주당 세력이 대한민국을 후진시키는 일만큼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막아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첫 선대위 회의에서 "우리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전진하는 정치개혁 정당"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민주당은 대표의 배우자 비서를 한 후보까지 기어코 공천하는 이재명 대표의 사당이지 더 이상 공당으로 부를 수 없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발언은 전남 순천을 권향엽 예비후보가 전략공천에서 경선으로
      2024-03-17
    • 윤희석 "'尹-한동훈에 복수' 조국, 살아오면 이재명에 위협..개딸, 벌써 '몰빵' 견제"[국민맞수]
      조국혁신당이 여론조사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어쨌든 놀랍긴 하다"라고 평가하면서 "결국은 민주당계 지층 간에 반목과 분열의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고 예측했습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오늘(1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얼마 전에 이재명 대표랑 조국 대표가 만나서 악수하고 뭐 그렇게 했잖아요. 그런데 제로섬을 넘어서는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예측했습니다. "조국 대표가 만약에 사법 리스크를 피하고 어쨌든 파기
      2024-03-17
    • 김한규 "한동훈, '범죄자 조국' 공격 타격감 제로..지지층 달라, '이재명 타령'도 지겨워"[국민맞수]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이른바 '조국 방지법'을 공언하는 등 국민의힘이 연일 조국혁신당과 조국 대표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열심히 공격은 하는데 타격감이 없다"고 촌평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오늘(1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조국 대표에 대한 비판이 지역구 후보자라면 되게 타격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비례이기 때문에 조금 다르다"며 '타격감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지역구 후보자 같은 경우는 중도나 무당층 '스윙 보터'에 소구를 해야
      2024-03-17
    • 김부겸 "박용진 사실상 배제..선거운동 앞두고 가장 큰 위기"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을 취소하고, 서울 강북을 지역구에 새 후보를 전략 경선하기로 한 데 대해 "박용진 의원을 사실상 배제하는 방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16일 김부겸 위원장은 '당이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가장 큰 위기에 처했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박용진을 사실상 배제하는 경선 결정이 과연 잘된 결정인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단지 강북을뿐 아니라 한강벨트는 물론 서울과 수도권 전체에 미칠 영향이 심히 염려된다. 당 지도부가 중도층 유권자들까지 고려한 결정을
      2024-03-16
    • 안철수, '막말 논란' 장예찬·조수연 선당후사 압박..'2찍' 이재명에 "전체주의자 표본"
      국민의힘 4·10 총선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안철수 의원은 16일 '막말 논란' 장예찬(부산 수영) 후보와 '일제 옹호 논란' 조수연(대전 서구갑) 후보에 대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결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진사퇴 혹은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 취소 등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5·18 망언으로 도태우 후보는 공천이 취소됐다. 국민의 눈높이에서는 만시지탄이지만, 정도를 가려는 당의 결단이었다"고 썼습니다. 이어 "고구마 줄기 나오듯 부적절한 '막말'
      2024-03-16
    • 울산·부산 찾은 이재명, 영남권 표심 공략.."민생파탄 심판해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5일 울산·부산을 찾아 전통시장을 돌며 4·10 총선을 앞둔 '험지' 영남권 표심 공략전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울산에서 전통시장 두 곳을 방문한 데 이어 오후에는 부산으로 이동해 시장 세 군데를 잇달아 찾았습니다. 이 대표는 울산 수암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민주당의 총선 슬로건인 "못살겠다, 심판하자"를 외치고 "'경제 폭망', '민생 파탄'을 심판해야 정부 정책 기조가 바뀐다"고 정권 심판을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머슴이 일을 안 하고 주
      2024-03-15
    • 이재명 경호 차량에 1톤 트럭 난폭 운전.."사칭 확인하려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경호하던 차량을 향해 경적을 울리거나 무리하게 끼어들기를 하는 등 난폭 운전을 한 화물차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난폭 운전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0일 저녁 7시 40분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1t 화물차로 이 대표를 경호하던 경찰 승합차량을 위협한 혐의입니다. 당시 이 대표는 서울에서 일정을 마친 뒤 경찰 신변보호팀의 경호를 받으며 인천 자택으로 이동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
      2024-03-15
    • '비명횡사' 이재명, 의석 역주행?..이개호 "아냐, 헌정사상 '최고' 야당 승리 목표"[여의도초대석]
      '현실적인 목표는 1당, 좀 욕심을 낸다면 151석'이라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총선 목표에 대해 '의석 후퇴, 역주행'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과 비판에 대해 민주당 정책위의장 이개호 의원은 "총선에서 야당이 1당이 되는 게 매우 어렵다"며 역주행 비판을 적극 반박했습니다. 이개호 의원은 1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지금도 170석 가까이 가지고 있고 연말 연초만 해도 180석, 200석 이런 얘기도 나왔었는데 좀 후퇴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는 질문에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고요"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와
      2024-03-13
    • 총선 앞두고 '설화 주의보'..이재명·이해찬 "말·행동 조심해야"
      야권 지도부가 총선을 한 달 앞두고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중앙선대위회의에서 "저를 비롯한 우리 민주당의 모든 후보와 당의 구성원들도 앞으로 더 한 층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주권자인 국민 승리를 위해서 우리 민주당은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폭망한 경제를 되살리고 파탄에 빠진 민생을 되살리고 위기에 빠진 평화를 되살리고 파괴된 민주주의를 되살리겠다"고 밝혔습
      2024-03-13
    • '비명' 송갑석 경선 탈락..조인철·김원이·문금주·손훈모 본선행
      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경선에서 비명계 의원들이 대거 탈락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서울·경기·전남·강원·충북 8개 지역구 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광주 서구갑 경선 결과 비명계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에게 고배를 마셨습니다. 송 의원은 지난달 21일 "개인한테는 굉장히 치욕스럽고 모욕적인 일"이라며 자신이 현역 의원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된 사실을 공개하고 경선에 나섰으나 결국 탈락했습니다.
      2024-03-12
    • 박용진 탈락·김동아 승리 "찐명당 완성?..아무도 납득할 수 없는 일"[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박용진 의원이 탈락하고 서울 서대문갑 청년 경선에서 김동아 변호사가 승리한 것에 대해 "뻔한 결말"이라는 관전평이 나왔습니다. 진수희 전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기승전결이 있다면 '기'에 해당하는 부분이 박용진 의원 하위 10%를 받은 것"이라며 "결말 역시 박용진 의원 경선 패배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용진 의원의 결선 패배는 많은 사람들이 그냥 그럴 것이라고 예상을 했던 것 같다"며 "좀 시니컬하게 말하자면 여기에 또 깜
      2024-03-12
    • 민주당 이재명·이해찬·김부겸 3톱 선대위..임종석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 '3톱 체제' 선대위를 출범합니다. 김민석 총선 상황실장은 11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표와 이 전 대표, 김 전 총리 3인이 선대위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1대 총선을 압승으로 이끈 이 전 대표와 공천 내홍을 누그러뜨릴 통합 차원으로 김 전 총리가 함께 참여합니다. 12일 당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면 당도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공식 전환됩니다. 선대위 명칭은 '정권 심판 국민 승리 선대위'로 정했습니다. 3명의 상임
      2024-03-11
    • 총선 앞두고 거칠어지는 입..박원석 "증오·갈등 세기말 선거 보는 듯" [박영환의 시사1번지]
      총선을 한 달 앞두고 여야 수장이 프레임 전쟁이 돌입하면서 대립각을 세우는 가운데 "민주주의 퇴행이라고 밖에 이야기할 수 없는 그런 모습. 세기말 선거를 보는 것 같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박원석 새로운미래 책임위원은 11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공천 과정에서 내부 갈등 관리 국면이 지나 본격적으로 총선 기세를 잡기 위한 프레임 싸움이 시작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서로를 향해 저쪽이 더 문제있고 잘못됐다는 약점을 들춰내고 있다"며 "원론적 이야기지만 대한민국이 지금 국가적 전환기, 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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