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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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달 5일부터 소상공인 1인당 평균 80만 원 이자환급
      다음 달 5일부터 소상공인에 대한 이자 환급이 실시되는 등 정부와 금융권의 '소상공인 금리부담경감 3종 세트'가 본격 시행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은행권은 지난해 금리 4%를 초과하는 이자를 납부한 약 187만 명의 개인 사업자에게 모두 1.36조 원 규모로 환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습니다. 1인당 평균 73만 원 수준입니다. 여기에 올해 분기별 환급 예정액 0.14조 원을 합산하면 모두 1.5조 원의 이자를 소상공인들에게 돌려줄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초 환급은 다음 달 5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환급 이전에 거래
      2024-01-31
    • 은행권, 취약계층에 2조원+α 상생금융 지원한다
      은행권이 자영업자ㆍ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원+α’ 상생금융 지원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20개 은행장들은 오늘(21일) 오전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방안은 은행의 ‘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최대한의 범위’에서 코로나 종료 이후 높아진 ‘금리부담의 일정수준’을 ‘직접적으로 낮춰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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