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울

    날짜선택
    • 올해 'PEN광주문학상'에 이겨울·김용갑 시인 선정
      국제PEN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이사장 박신영)는 '올해의 국제PEN광주문학상'에 이겨울 시인의 시집 『별을 주워 담는 가난』과 김용갑 시인의 시집 『수서행 기차를 타고』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올해의 작품상에는 이희규 희곡작가의 희곡 『첼로꽃 지는 소리』가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국제PEN광주문학상은 1921년 문학의 증진, 표현의 자유수호와 옹호, 범세계작가공동체 구성 등을 목표로 설립된 국제적인 문학단체인 국제PEN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에서 수여하고 있는 상입니다. 국제PEN광주문학상은 5년 이내 발간한 작품집
      2024-12-27
    • 이겨울 시인, '별을 주워담는 가난' 시집 출간
      40여 년 교직 생활을 마치고 시 창작에 전념하고 있는 이겨울 시인이 세 번째 시집 '별을 주워담는 가난'(시와사람刊)을 출간했습니다. 전남 완도 출신인 이겨울 시인은 2004년 국회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국민의 시 공모에서 '선창'을 출품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어 이듬해 계간 대한문학 신인상 수상으로 시인으로 등단했습니다. 이 시인은 그동안 자신의 주변에 어우러진 사물들을 끌어들여 그리움과 고향의 서정성을 줄기차게 노래해 왔습니다. 이번 세 번째 시집에 담긴 97편의 시 역시 살아온 지난날들을 돌아
      2024-09-10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