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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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FC 이강현 "광주만의 끈끈함, 헝그리 정신에서"
      프로축구 광주FC 주장 이강현이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강현은 주장단 합류 이후 달라진 책임감과 팀을 지탱하는 '헝그리 정신'을 강조하며, "광주만의 끈끈함은 배고픔에서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광주는 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2라운드 대구FC와 홈경기를 치릅니다. 이번 경기는 파이널A와 B가 최종 결정되는 남은 정규리그 두 경기 중 하나로, 광주는 어느 때보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주장 이강현은 올 시즌 주장단에 합류한 뒤, 남다른 책임감과 열정으로
      2025-10-04
    • 광주FC, '원클럽맨' 이민기 주장..부주장에 이강현·김진호
      프로축구 광주FC가 이민기를 주장으로 한 2025시즌 주장단 선임을 완료했습니다. 광주는 14일 올 시즌 광주 선수단을 이끌 주장에 이민기, 부주장에 이강현과 김진호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으로 캡틴 완장을 찬 이민기는 지난 2016년 광주에서 프로로 데뷔한 원클럽맨으로, 통산 179경기 4골 7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히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민기는 "광주의 원클럽맨으로서 주장 완장을 찰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감독,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가교 역할을 통해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게 책임을
      2025-01-14
    • "오늘도 적중한 이정효 용병술"..광주FC, 울산HD 잡고 6위 도약
      이정효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하며 광주FC가 홈에서 울산HD를 잡고 6위로 도약했습니다. 광주FC는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울산HD를 2-1로 꺾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반면 비기기만 했어도 포항(승점25, 7승 4무 1패)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울산(승점24, 7승 3무 2패)은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 했습니다. 광주는 전반전 시작과 함께 볼점유율을 74%까지 끌어올리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하지만 전반 2분과 13분 엄지성의 슈팅이 조현우의 선방에
      2024-05-15
    • 개관 8주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백만 방문객 넘어 '열린 공간'으로"[와이드이슈]
      개관 8주년을 맞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연간 방문객 2백만 명을 넘어 명실공히 지역을 대표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개관 8주년을 맞아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지난 임기 동안의 성과 중 가장 처음으로 '열린 아시아문화전당'을 꼽았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의 통합 이후 첫 전당장으로 취임한 이 전당장은 "열린 공간으로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문화발전소의 기틀을 다진 것 같다"고 자평했습니다. 내부 직원 및 외부 문화예술계와의 활발한 소통은 물론 '문턱이 높다'는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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