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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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후 첫 전국의사대표 모임 "의료개혁 철회" 촉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처음으로 전국의 각 직역별 의사 대표들이 모여 의료개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개원의와 봉직의, 의대 교수, 전공의 등의 대표자들로 구성된 전국의사대표자 200여 명은 22일 서울 의협회관에서 '의료 농단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결의문을 발표하고 "합당한 근거와 절차 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진행한 의대 2천명 증원을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2025년 의대 모집 중단을 재차 촉구하며 "정부가 이런 경고를 무시한다면 20
      2024-12-22
    • 여야의정협의체 이탈한 의료계 "의대모집 정지해야"
      여야의정협의체에서 이탈한 의료계에서 정부와 여당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의료계의 여야의정협의체 참여 중단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정부를 압박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현재로서 최선은 2025년도 의대 모집 정지"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당장 내년도 의대 모집 정지는 박형욱 교수가 이끄는 의협 비대위의 요구사항이기도 합니다. 박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아집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이제 전적으로 정부와 여당의 책임"이라고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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