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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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형 교수, “한미정상회담, 최악은 피했지만 실익은 없다”
      김준형 교수는 오늘(27일) 새벽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최악은 피했지만 실익은 없다”라고 총평했습니다. 김준형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교수(전 국립외교원장)는 27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미정상 공동성명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직접 지원과 대만 현상 변경 문제가 명시되지 않은 것은 천만다행이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교수는 주요 의제의 하나인 안보문제와 관련해서 ‘워싱턴선언’에 NCG(
      2023-04-27
    • 尹 대통령, "호남의 발전이 대한민국의 발전"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개막식 참석에 앞서 정원박람회장을 직접 둘러보며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순천이 호남과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 거점이 되도록 제대로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정원박람회장을 찾았습니다. 개막식 참석에 앞서 오천그린광장을 걸으며 박람회장을 둘러봤습니다. 오천그린광장은 재해시설인 저류지를 만남과 소통의 녹색광장으로 탈바꿈시킨 박람회 핵심 콘텐츠 중 하나입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도시 전체를 생태도시, 정원
      2023-03-31
    • 尹대통령 “16강 진출은 국민에 큰 감동"
      윤석열 대통령은 3일 한국 축구가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데 대해 축하와 격려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새벽 페이스북에 올린 축전에서 "도전은 다시 시작된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축하한다"고 밝히고 "선수 여러분, 감독과 코치진 여러분, 투지와 열정으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준비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시라"며 "경기를 즐기시라. 지금까지
      2022-12-03
    • AI 영재고 광주에 세워지나..이틀 연속 尹 언급에 '기대'
      【 앵커멘트 】 AI 인재를 양성하는 고등학교가 광주에 세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28일)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AI 고등학교의 예상 부지 등 구체적인 언급까지 오간 것으로 전해져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가 꿈꾸는 AI 중심 도시가 성공하기 위한 핵심 과제 중 하나는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입니다. 지역 대학과 초중고 학교에서 꾸준히 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등 인재 양성에 나섰지만 AI 전문 인력을 키우는 영재고등학교가 필요하다는
      2022-09-29
    • 日 기시다 총리, 관례 지키지 않은 한일 정상회담 발표에 "만나지 말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국 측의 일방적인 한일 정상회담 개최 발표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5일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유엔총회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하고 시간을 조율중"이라고 말했고, 대통령실도 이후 "상황 변동 없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이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히며 한국 측의 '일방적 발표'가 논란이 됐습니다. 정상회담은 개최 사실이 확정되면 양국이 동시에 발표하는 것이 외교 관례이기 때문입니다. 아사히 신문은 21일(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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