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오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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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전라남도당 '원전 오염수 피해지원 조례' 추진
      정의당 전라남도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어업인 피해 지원 조례 제정에 나섰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21일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후쿠시마 핵오염수 피해 지원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주민 발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이번 조례안은 피해 어업인 등에 대한 보상·지원과 함께, 직접적 책임 당사자인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을 상대로 피해 보상을 받기 위한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는 앞으로 30년 동안 핵오염수를 바다에 투기한다고 하지만, 일부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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