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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관도 청년 해외취업 길잡이 나선다"
      "해외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은 여기로 다 모이세요! 외교관이 앞장 서서 길을 열어 드립니다." 외교관들이 해외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의 길잡이 역할을 자처하고 나서 그 성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외교부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6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2023년 제6차 해외취업 담당관 협의회'를 개최합니다. 미국, 일본 등 11개국 재외공관 해외취업담당관이 참석하며, 첫날에는 해외취업지원 우수사례 공유 및 국가별 해외취업 활성화 전략을 논의합니다. 이어 둘째 날에는
      2023-06-08
    • 세계 각국 '수단 탈출 작전'..일반인은 두고 외교관부터?
      군벌 간 무력 충돌이 열흘째 계속되는 수단에서 자국민의 안전을 위한 각국의 대피 작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3일(현지시각) AFP·로이터 통신은 미국에 이어 프랑스, 영국, 독일, 네덜란드도 자국민 안전을 위해 대피 작전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랑스는 신속 대피 작전에 돌입해 100여 명을 철수시켰고, 영국도 수단에 체류 중이던 외교관과 가족들을 대피시키면서 민간인 대피를 위한 인도적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라마단 명절을 계기로 맺은 '이드 알피트르 휴전' 합의가 깨져 군벌 간 교전이 격화되면서, 각
      2023-04-24
    • 오스트리아, 간첩 혐의 러시아 외교관 4명 추방
      오스트리아 정부가 간첩 혐의를 받고 있는 러시아 외교관 4명을 추방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2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외교부가 러시아 외교관 4명이 국제협약을 어겼다며 '외교적 기피 인물'로 지정해 추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에 추방된 러시아 외교관 중 2명은 빈 주재 러시아 대사관 소속이며, 나머지 2명은 빈에 있는 주 유엔 러시아 대표부 소속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스트리아 정부가 추방의 구체적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은 러시아 외교관들이 스파이 활동을 하다 적발됐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활동한 빈은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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