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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9일 경기 우천취소..10일 더블헤더 올러-네일 나선다
      궂은 비로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주말 3연전 첫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KBO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예정됐던 KIA와 SSG 경기가 우천취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경기는 10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로 치러집니다. KIA의 더블헤더 1차전 선발투수는 애덤 올러, 2차전은 제임스 네일입니다. SSG도 1·2선발을 내세웁니다. 현재 SSG과 함께 리그 공동 6위인 KIA는 외인 원투 펀치 올러와 네일을 앞세워 반드시 위닝시리즈를 가져오겠다는 각오입니다. KIA는
      2025-05-09
    • '데뷔 첫 승·퀄리티스타트' KIA 올러, 1년 선배 네일 조언 있었다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외인 투수 아담 올러가 데뷔전에서 호투하며 KBO에서의 첫 단추를 뀄습니다. 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선 올러는 6이닝 동안 5피안타 6탈삼진 1피홈런 4실점(3자책)하며 데뷔 첫 승이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 올러는 이날 데뷔 첫 승을 거둔 것과 관련, "1회는 다소 어려웠지만 이후 이닝은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오늘 우리 팀의 공격도 정말 좋았다"고 대량 득점을 뽑아준 야수진에게도 공을 돌렸습니다. 올러의 말처럼 이날 6이
      2025-03-26
    • '25안타 3홈런' 강타선 만난다..KIA 올러의 KBO 데뷔전 어떨까?
      KIA 타이거즈 새로운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가 KBO 공식 데뷔전을 갖습니다. 올러는 25일 광주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선발로 등판합니다. 앞선 시범경기 2경기에서 7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 1.29 5탈삼진 등을 기록하는 등 담금질을 마친 올러는 152km/h 빠른 공과 주무기 낙차큰 슬러브로 키움 타선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상대는 지난 시즌 10위를 기록한 키움이지만 호락호락한 상대는 아니라는 평가입니다. 개막 2연전에서 삼성 라이온즈 투수진을 상대로 25안타 3홈런을 몰아칠 만큼 위
      2025-03-25
    • '152km/h KKKK 위력투' KIA 올러, 첫 실전 3이닝 4탈삼진 1실점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외인 투수 아담 올러가 첫 실전에서 위력투를 선보였습니다. 8일 오후 1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올러는 3이닝 동안 4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하며 계획했던 이닝을 채우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이날 직구 최고구속 152km/h, 평균구속 149km/h을 기록한 올러는 직구(25구), 커터(2), 커브(7), 슬라이더(9), 체인지업(8) 등 51구를 던지며 투구를 점검했습니다. 첫 시작은 불안했습니다. 선두타자 롯데 황성빈을 상대로 중견수 앞
      2025-03-08
    • 낙차 큰 슬러브에 타자도 '움찔'..KIA 올러 첫 실전 2이닝 무피안타 2K 무실점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외인 투수 아담 올러가 첫 연습경기에서 위력적인 슬러브로 한화 이글스의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25일 오후 1시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 제임스 네일, 양현종에 이어 5회 초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한 올러는 이날 21개의 투구를 하며 2이닝 동안 무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내려왔습니다. 전날 배탈 증세로 인해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지만 최고 구속 153km/h의 위력구를 뿌리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특히 주무기인 낙차 큰 슬러브(슬라이더+커브)로 한화 타선을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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