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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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룸ㆍ오피스텔 관리비 세부내역 표시 의무화
      오늘(21일)부터 부동산 공인중개사와 중개플랫폼들은 원룸, 오피스텔 등 소규모 주택의 정액관리비 내역을 세분화하여 광고해야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소규모 주택 관리비 투명화 방안’(2023년 5월)의 후속조치로 원룸, 오피스텔 등 소규모 주택의 정액관리비 내역을 세분화하여 광고하도록 규정한 ‘중개대상물의 표시·광고 명시사항 세부기준’ 고시 개정안이 오늘(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중개플랫폼업계(네이버부동산, 직방, 다방, 피터팬의좋은방구하기, 부동
      2023-09-21
    • 관리소장이 통신사 지원금 가로챘나..경찰 수사 착수
      오피스텔 관리소장과 관리 업체가 인터넷망 통신 업체로부터 수억 원의 수수료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의 한 오피스텔 관리소장과 위탁 관리 업체 대표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2021년 사이 통신사 두 곳으로부터 인터넷 통신망 개통을 명목으로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오피스텔의 경우 한꺼번에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통신사들은 그간 오피스텔과
      2023-08-29
    • 음식배달 중 '쥴리 전단' 수십 장 뿌렸다 경범죄로 처벌
      음식 배달을 하려고 간 건물에서 김건희 여사를 비방하는 내용의 전단을 뿌린 6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6단독은 지난해 7월 서울의 한 오피스텔 복도에 소위 '쥴리' 의혹을 담은 전단 59장을 뿌린 혐의로 기소된 60대 김 모 씨에게 10일 벌금 1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서울시 도봉구 오피스텔 12층에 샐러드를 배달한 뒤 2층까지 계단으로 내려오면서 층별로 각 세대 현관문 앞 바닥에 해당 의혹을 담은 A4용지 크기 전단을 뿌렸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의 공소사실이 경범죄처벌법 중 '광
      2023-08-25
    • 부당한 관리비 부담 없앤다..원룸ㆍ오피스텔 등 관리비 투명화
      국토교통부는 원룸, 오피스텔 등의 임대인이 과도한 관리비를 부과하는 관행을 막고, 임차인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소규모 주택 관리비 투명화 방안’을 마련해 다음 달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5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다가구(원룸), 오피스텔(준주택) 등은 관리비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어 투명하게 부과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었습니다. 특히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이 주로 거주하는 이들 주택의 경우 임차인이 매물을 구하거나 계약할 때 관리비가 얼마나 부과될지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기
      2023-05-23
    • 밤사이 광주 오피스텔 13층서 화재..주민 10여 명 대피
      밤 사이 광주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16일 밤 10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한 오피스텔 1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13층의 한 세대가 일부 탔고,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5-17
    • 공사 현장서 튄 콘크리트 액..차량 12대 오염 피해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액이 주변으로 튀면서 차량 10여 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12일) 오전 11시 반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액이 주변 도로로 튀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로 인해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12대가 오염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인근에 통제선을 설치했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타설 작업을 하던 중 콘크리트 액이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5-12
    • 오피스텔 소화설비서 이산화탄소 유출..인명피해 없어
      오피스텔 주차타워에 설치된 화재진압용 설비에서 이산화탄소가 다량으로 유출됐습니다. 오늘(13일) 오전 11시 2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지하 주차장에 흰색 연기가 들어차 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주차타워에 설치돼 있던 화재진압용 설비에서 이산화탄소가 다량 유출된 것으로 보고, 현장 통제 등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사고 당시 주민 2명이 대피했는데, 다행히 유출 사고로 인한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화 설비에서 2톤 가량의 이산화탄소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2023-01-13
    • 새벽시간대 오피스텔서 불..주민 20여 명 대피
      새벽시간대 도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23일) 새벽 2시 2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의 10층짜리 오피스텔 건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 안 일부가 타고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집 안 25제곱미터가 탔고 소방서 추산 5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환풍기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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