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18층에서 물건을 던진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포경찰서는 4일 오전 10시쯤 김포시 구래동 오피스텔 18층에서 가방과 휴대전화를 던진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았습니다.
인도에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검거 당시 A 씨는 "나는 하느님을 보고 있다" 며 소리를 지르고 저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물건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A 씨를 입건하지 않고 응급 입원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사고 #오피스텔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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