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시간대 광주의 한 오피스텔 건물 바닥에 균열이 발생해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23일 새벽 4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바닥 타일이 들뜨는 등 균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통행을 제한하고 안전띠를 설치하는 등 조치에 나섰습니다.
해당 건물에는 234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서구 등은 해당 건물에 대한 안전 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오피스텔 #균열 #바닥 #주민 #대피 #소방 #경찰 #조치 #소동 #통행 #제한 #안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