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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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샘추위' 계속…호남·제주 곳곳 눈·비
      삼일절 연휴 둘째날인 2일도 꽃샘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경기·인천 -7도~-9도 △강원·대전 -7도 △대구·부산 -4~-6도 △광주·전남 -5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1~-1도까지 떨어지며 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3~8도 분포를 보이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찬 성질의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한반도로 찬 바람이 밀려들었기 때문입니다. 아침까지 전남 서부권, 전북 남부·북부 서해안, 제주도에
      2024-03-02
    • 주말 기온 '뚝'..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기온은 떨어져 춥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나주와 장성 등 영하 4도를 비롯 광주 영하 2도 등 광주전남 대부분 영하권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도 7~10도 분포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모레(14일) 오후부터는 광주와 전남에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2024-01-12
    • 10도 이상 '뚝' 영하권 추위 온다..최대 15cm 눈
      【 앵커멘트 】 오늘(15일)도 광주와 전남 지역 낮 기온 10도를 웃돌면서 평년보다 포근했습니다. 주말인 내일(16일)부터는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면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눈도 최대 1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보돼, 옷차림과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고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얇은 외투 하나만을 걸치고 길을 걷는 시민들. 두꺼운 옷차림과 함께 방한용품을 착용했던 예년 겨울과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 인터뷰 : 김경민 / 광주광역시 화정동 - "눈이 와야 되는데 원래라면, 온도가 높아
      2023-12-15
    • 하루 사이 10도 이상 '뚝'.."주말 더 춥다"
      하루 사이 기온이 10도 이상 뚝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 날씨를 보였습니다. 주말에는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태백 -10도, 춘천 -8도, 서울 -6도 등 -10도에서 1도 분포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면서 서울 4도, 광주와 대구 8도 등 2도에서 1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이번 추위는
      2023-11-24
    • 영하권 날씨ㆍ바람도 강해..광주ㆍ전남 낮부터 기온 올라
      화요일인 14일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며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춥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은 어제(최저기온 -7~4도)보다 2도가량 오르겠으나, 평년(최저기온 0~9도)보다는 낮겠다"고 전했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내려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많겠습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4도, 강릉 4도, 청주 0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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