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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생 산다" 5백 명 현혹·다단계 사기 친 사이비 종교집단
      "영생을 약속한다"며 불법 다단계판매 조직을 만들고 신도 500여 명에게 30억여 원을 뜯어낸 사이비 종교 집단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30일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는 63살 A씨 등 교주 2명을 포함해 종교단체 핵심 간부 5명을 사기 및 방문판매법 위반 혐의로 지난 26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6년부터 올해 3월까지 신도들을 무등록 다단계판매 업체의 판매원으로 가입시키고 이 중 500여 명으로부터 대리점 가입비 등 명목으로 31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A씨 등 3명은 2013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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