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초대석

    날짜선택
    • '총선 국힘 100석' 이준석에 김병민 "尹 효과 곧 체감..근거 없는 위기감 사양"[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북상함에 따라 '2023 새만금 잼버리 정부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비상대책반은 한덕수 국무총리를 반장으로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11개 부처 장관에 서울시장과 전북지사, 경찰청장, 소방청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여의도초대석' 현안 이슈에 대한 정부 여당 입장,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병민 최고위원: 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무지하게 폭염이
      2023-08-08
    • 김병민 "이재명, 만신창이 김은경 뒤에 숨어 책임 회피..진퇴양난 딜레마 이해"[여의도초대석]
      여러 논란에 휩싸인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 경질 등 거취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대해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가 책임론 화살을 피해 김은경 위원장 뒤에 숨어 있다"고 이 대표를 직격했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오늘(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가 김은경 혁신위원장을 강행한 것 아니냐"며 "혁신위가 무너지면 그에 대한 책임론은 이대명 대표에게 옮겨올 수밖에 없는데 그런 부담을 차단하고자 김은경 위원장 뒤에 이 대표가 숨어 있는 것"이라고 '이 대표가 숨어 있다'고
      2023-08-08
    • 박지원 "잼버리 파행 책임 文 정부에 떠넘겨, 웃겨..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은 문재인"[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새만금 잼버리 정부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비상계획을 차질 없이 시행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여권에서 전 문재인 정부 책임론을 제기하는 것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그러니까 지금 대한민국 현직 대통령은 문재인입니다"라고 냉소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 정부 웃기는 거 아니에요. 폭염 경보는 내려놓고 대통령은 휴가 가서 쉬고 잼버리는 왜 합니까"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냉소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그러면서 "아무튼 윤석열 정권에서는 모든 잘못
      2023-08-08
    • 박지원 "올드보이가 뭐..나만큼만 尹 정권과 싸우길, 민주당 메기 될 것"[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전북 새만금 잼버리 대회 준비 부족과 파행 운영을 두고 여야가 전현 정권 책임 공방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관련 얘기 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정원장: 너무 덥습니다. △유재광 앵커: 너무 더운데 주말 어떻게 잘 보내셨나요? ▲박지원 전 국정원장: 진짜 우리 정부 웃기는 거 아니에요? △유재광 앵커: 왜요? ▲박지원 전 국정원장: 폭염 경보는 내려놓고 대통령은 휴가 가서 쉬고 잼버리는 왜 합
      2023-08-07
    • 박지원 "김은경 다 끝나, 이재명 잔인한 결정해야..尹처럼, 그래야 미래 있어"[여의도초대석]
      노인 폄하 발언 논란에 이어 가정사 논란까지 불거진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 관련해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다 끝났어요"라며 "미안하지만 이재명 대표가 잔인한 결정을 해라. 혁신위 업무를 정지시키든지 혁신위원장을 교체하는 길밖에 없다"고 조언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시부모에 18년간 악담과 협박을 했다"는 김은경 위원장 시누이의 폭로 발언에 대해 "내용의 진위는 모르겠지만 그 글을 봤는데 설득이 된단 말이에요. 내가 설득을 당하는 거에요"라며 이 대표
      2023-08-07
    • 장예찬 "이재명 존재, 尹 정부·국힘에 축복...사퇴 안 돼, 진심 총선까지 버텼으면"[여의도초대석]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영장 청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이재명 리스크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 입장에서는 축복이고, 민주당 입장에서는 가장 큰 악재인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민주당의 결사반대를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저는 민주당의 국정 발목 잡기에 뚜렷한 이유가 있다고 보진 않는다"라며 "이재명이라는 인물의 사법 리스크를 덮기 위해선 윤석열 정부
      2023-08-03
    • 장예찬 "민주, 소름 이동관 탄핵?..현 KBS·MBC 얼마나 좋으면, 해보시든지"[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공산당의 신문이나 방송을 언론이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말해 정치권과 언론계에 ‘공산당 기관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에 대한 정부여당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안녕하세요. 장예찬입니다. △유재광 앵커: 무지하게 덥죠. 요즘. ▲장예찬 최고위원: 시청자분들도 건강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유재광 앵
      2023-08-02
    • 장예찬 "尹 업추비 영수증 선택적 휘발?..'휘발 한동훈' 가짜뉴스 김어준 고발"[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 재직 시절 특수활동비와 업무추진비 내역 영수증 공개 이용시간과 상호가 지워진 것과 관련해 한동훈 장관의 이른바 ‘휘발’ 답변 논란에 대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김어준식 가짜뉴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영수증을 오래 보관하다 보니 잉크가 휘발된 것이라는 한동훈 장관의 국회 법사위 답변에 대해 야권 일각에서는 어떻게 이용시간과 상호만 휘발되느냐는 냉소가 있다&rdquo
      2023-08-02
    • 김경만 "이재명 수사 검사 실명 공개, 개딸 좌표찍기?..떳떳하면 뭐가 문제"[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련 이재명 대표를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 검사들 실명 일부를 공개해 여야 간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는 김경만 의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과 광주 전남 지역 이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경만 의원: 네.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민주당 검찰 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가 그저께죠. 기자회견을 열고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수사를 맡고 있는 수원지검 형사6부 검사들 실명 일부를 공개했는
      2023-08-01
    • 대통령 친인척 관리 특별감찰관 임명 안 하나 못 하나...김경만 "이심전심"[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여당인 국민의힘이 윤 대통령의 심기경호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는 김경만 의원은 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특별감찰관 임명이 미뤄지고 있는데 대해 "용산 대통령실이 여당 벽 뒤에 숨은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앞서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지난 30일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특별감찰관 도입을 통한 측근 친인척 비리 척결을 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
      2023-08-01
    • 서영교 "김기현, 이재명 탄핵 대상 사회악?..말 안 되는 정권, 뻔뻔 한도 초과“[여의도초대석]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심판이 헌법재판소에서 재판관 9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되면서 이 장관이 업무에 복귀한 것에 대해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국민 마음 속에서는 이미 탄핵됐다"고 주장하며 "그만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오늘(2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헌재 선고 직전 나온 여론조사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약 60%가 탄핵해야 된다고 했다"며 "헌재의 탄핵심판 기각은 아쉽고 안타깝지만 이 장관이 참사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그러면서 "탄핵 기
      2023-07-26
    • '정치 9단' 박지원 직격 '무선' 김병민 "양평 처가 의혹 털라고? 털긴 뭘 터나"[여의도초대석]
      양평고속도로 김건희 여사 일가 땅 논란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이르면 내일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김병민 국민의힘 의원은 "김 여사를 겨냥한 정쟁으로 끌고 갈 게 뻔하다"며 국민의힘은 응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언론 인터뷰에서 "현 윤석열 정부에서 털고 가는 게 대통령에게도 좋다"고 발언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을 겨냥해 "박지원 원장의 발언은 양평 땅에 의혹이 있다는 확신편향을 깔고 하는 하는 말이다"라며 박 전 원장이 '잘못된 전제'를 갖고 있다고 직격했습니다.
      2023-07-26
    • 김병민 "尹, '장모 10원 한장' 발언한 적 없어..알면서도 공격 야당 안타까워"[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에 대한 항소심 징역 1년 선고 법정 구속을 고리로 양평고속도로 국정조사 등 야당의 공세가 한층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 현안 이슈에 대한 여당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병민 최고위원: 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항소심 징역 1년 법정 구속에 불복해서 어제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고 하는데. 일단 윤 대통령 장모 징역 1년 법정 구속 여권
      2023-07-25
    • 김병민 “백재권, 관저 살핀 비선?..그런 식이면 이재명 비선 중의 비선" [여의도초대석]
      풍수 전문가이자 관상가인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겸임교수가 대통령 관저 이전 관련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둘러본 것과 관련한 일각의 이른바 ‘비선’ 논란에 대해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그런 방식으로 정치적 공세를 하기 시작한다면 백재권 교수는 이재명 대표의 비선 중의 비선 아니었을까 싶다”고 응수했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2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부터 백재권 교수를 만났고 김건희 여사 태몽까지 들어줬다는 언론 보도
      2023-07-25
    • '정치 9단' 박지원, 차기 국회의장 꿈꾼다?.."당선되면 '다른 꿈' 한번 더 설계"[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언론 인터뷰에서"다음 총선에 당선된다고 하면 다른 꿈도 더 한 번 설계할 것"이라고 한 발언을 두고 박 전 원장이 차기 22대 국회 국회의장을 꿈꾸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2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것은 기정사실"이라고 밝힌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출마 지역구를 묻는 질문에 "당에서 결정해 줄 문제지만 구태여 얘기한다고 하면 제 고향으로 갈 생각으로 많이 굳혀져 있다"고 답했습니다. 박 전 원장의 고향은 전남 진도로 현재 국회의원 지역구는
      2023-07-25
    • 박지원, 해남·완도·진도 출마 사실상 결정
      【 앵커멘트 】 그동안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목포에 출마할지 해남·완도·진도에 출마할지를 놓고 전망이 분분했는데요.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한 박 전 원장이 고향인 해남·완도·진도 출마를 사실상 결정했습니다. 낙후된 고향 발전과 호남 정치 복원을 위해 아직 할 일이 남아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이자 '정치 9단'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내년 총선 출마 지역구를 사실상 고향인 해
      2023-07-24
    • 박지원 "대통령 장모 징역 1년 법정구속, 사법부 살아 있어.. 형량 형평성은 글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 여의도 광역방송센터입니다. 수백억 원대 통장 잔고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현직 대통령 장모의 법정 구속은 건국 이래 처음입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정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윤석열 대통령 장모 구속 얘기 전에 원장님 얘기 잠깐 좀 해보겠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 대통령 장모 얘기가 지금 제일
      2023-07-24
    • 박지원 "고향 갈 생각 굳혔다" 해남·완도·진도 출마 시사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내년 4월 치러지는 총선에서 고향인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사실상 굳혔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2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서 '출마 선거구'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당에서 결정할 문제지만 구태여 얘기한다고 하면 제 고향 갈 생각도 많이 굳혀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까지 정치를 포기한 적이 없어 계속 농사를 지었다. 그리고 추수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김대중 대통령의 이념을 발전시킬 책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2023-07-24
    • 박지원 "풍수지리 좋지만..국정 적용 안 돼, 미신공화국 돼"[여의도초대석]
      풍수전문가이자 관상가인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교수가 대통령 관저 이전 관련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살펴봤다는 보도와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풍수지리가 일종의 민속 문화이긴 하지만 국정에 적용하는 건 안 된다"고 경계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2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저도 풍수지리 좋아하고 관상 잘 본다. 그러한 민속 전통이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며 "그것을 보는 것은 사실이지만 국정에 풍수지리나 관상을 적용하면 그건 안되죠"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신라 말 도선 선사나 태조 이성
      2023-07-24
    • 성일종 "尹, 산사태 유체이탈 구경꾼 화법?..정상 비판 아냐, 문맥 전체 봐야"[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예천 산사태 피해 현장에서 "그냥 주택 뒤 산들이 무너져 인가를 덮친 모양으로만 생각했는데"라는 발언을 두고 일부 언론과 야권에서 '구경꾼 화법'이라는 비판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문맥을 거두절미해서 국민 분노에 불을 지르고 있다. 그러면 안 된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성일종 의원은 1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정말 언론이 중심을 잡고, 대통령께서 무슨 말을 했는지 비판을 하더라도 문맥의 좌우를 전체를 다 봐야 되지 않겠냐"며 일부 언론 보도나 야권 성향 인사들의 '구경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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