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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곳곳 오피스텔서 성매매 알선한 일당 검거
      경남과 부산 등 전국 각지 오피스텔에 성매매 업소를 차려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16일 경남경찰청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0대 총책 A씨 등 5명을 구속 송치하고 30대 B씨 등 4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2021년 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경남 김해와 양산, 부산, 울산 등 오피스텔 5곳에 19개 호실을 임차한 뒤 불법 체류 중인 외국인 여성들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총책과 각 지역 영업소 관리실장 등으로 역할을 나눠 성
      2024-04-16
    • 불법체류자 고용해 '기업형 성매매' 이어온 조직 적발
      외국인 여성들을 불법으로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수억 원의 범죄 수익을 챙긴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 풍속범죄수사팀은 2019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금천·도봉·강북구 등에 오피스텔 41채를 빌린 뒤 여성 불법체류자들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조직 총책 A씨 등 5명을 구속하고 29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불구속 송치된 피의자 중에는 성매매 여성 22명과 현장에서 적발된 성매수 남성 2명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조직은 성매매 사이트를 통해 연결된 남성들에게 적게는 8만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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