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신청사, 현 군청 부지로 결정
무안군이 신청사를 현 군청 부지에 짓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무안군청사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3일부터 5일까지 9개 읍면 주민설명회와 의견을 받은 결과, 현 군청사부지 57%, 무안읍 황토공원 13%, 무안읍 초당대 맞은편 농경지 9%, 오룡 신도시 청사부지 16블럭 14%, 기타 7%로 집계됐습니다. 무안군은 내년 4월까지 청사건립 타당성과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완료하고, 내년 하반기까지 공유재산관리계획과 지방재정투자심사, 군 관리계획 및 군 관리계획시설변경 등의 행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신청사는 2025년 상반기 착
202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