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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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축구스타의 몰락' 아우베스 징역 4년 6개월
      성폭행 혐의로 스페인에서 기소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이자 전 FC 바르셀로나 수비수 다니 아우베스(40)가 22일(현지시간)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바르셀로나 법원은 이날 성명에서 "피해자가 성관계에 동의하지 않은 점이 명확하며 당사자의 증언 외에도 범행을 인정할 증거가 있다"며 그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이에 따라 아우베스에게 실형 선고와 함께 피해자에게 15만 유로(2억 1천만 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형 집행 종료 뒤 5년간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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