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1월 말 시행 주장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대한민국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즉시 준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여당 국회의원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여권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에 이어 세 번째 입니다. 권 의원은 오늘(5일) 자신의 SNS에 "적어도 (내년) 1월 말에는 의무 해제 검토가 아닌 시행을 전제로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현재는 (밖에서) 벗고 있던 마스크를 식당 출입하면서 착용하고, 착석 후 물 먹으며 벗었다가, 음식 받으러 가면서 다
202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