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굴데굴' 푸바오의 중국생활 적응과정 공개
지난 3일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현지생활 적응 과정이 공개됐습니다. 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공식 웨이보에 “푸바오가 쓰촨성 워룽 선수핑 기지로 와 천천히 새로운 삶에 적응하고 있다”면서 사진 8장과 쇼츠(짧은 영상) 한 개를 게시했습니다. 쇼츠에는 푸바오가 경사로를 내려오다 장난스럽게 앞발을 짚고 데굴데굴 구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푸바오는 답답할 때도 기분이 좋을 때도 구르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사진에는 창문 밖을 바라보는 장면과 장난감으로 보이는 물건
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