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은 폭동' 스카이데일리에 광고 낸 광주교육청 "책임 통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5·18민주화운동을 왜곡 보도한 스카이데일리에 광고비를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8일 5·18기념재단 등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광주와 전남 일부 자치단체들이 스카이데일리에 광고비를 집행했습니다. 스카이데일리는 '5·18은 북한이 일으킨 폭동'이라는 기사를 보도해 지난해 5·18단체로부터 5·18 특별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바 있습니다. 해당 매체에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 '2024 인공지능 광주 미래 교육 박람회'에 100만 원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