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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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대, 강진 옛 성화대에 '공동연구센터' 구축
      폐교된 전남 강진 성화대학에 순천대의 공동연구센터가 들어섭니다. 최근 정부의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받는 순천대가 폐교 대학인 강진의 옛 성화대학 부지에 공동연구센터를 만들어 평생교육과 재직자 벨트를 구축해 강진의 교육 부재를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순천대는 최근 무안에 있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글로컬대학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은 계획을 알렸습니다. 특히, 순천대는 폐교된 성화대학을 공동연구센터로 삼아 애니메이션 문화콘텐츠 인재 육성 등 글로컬대학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2023-11-28
    • 이주호 "순천대 지역산업과 연계한 대학 비전 제시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전라남도와 글로컬 대학 간담회를 갖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순천대가 그린 스마트팜, 애니메이션 문화콘텐츠, 우주항공 첨단분야에 초점을 맞춰 학과를 재구조화하고 지역 밀착형 인재 양성의 비전을 제시했다"고 높게 평가했습니다. "교육부도 순천대가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데 함께 하겠다"며 아낌없는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2023-11-21
    • 이주호 부총리 "순천대 캠퍼스 벗어나 지역에 활력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1일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된 순천대가 캠퍼스를 벗어나 지역과 함께 숨 쉬고 발전하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전남 인재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전남도-교육부 글로컬 대학 간담회에서 "지역 산업 발전과 대학의 비전을 직접 연계시킨 것은 획기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순천대의 글로컬 대학 지정에 대해서는 "과거 어느 대학도 지역산업 발전 목표로 초점을 맞춰서 혁신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밝힌 경우는 거의 없었다"며 "그린 스마트팜, 애니메이션 문화콘텐츠
      2023-11-21
    • "5년간 천억 원 받는다"..순천대,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
      【 앵커멘트 】 역대 최대 규모의 지역 대학 지원사업인 글로컬대학30에 순천대학교가 선정됐습니다. 순천대는 올해부터 5년간 교육부로부터 1천억 원을 지원받게 됐는데요. 반면, 함께 예비 지정 대학에 올랐던 전남대학교는 탈락했습니다. 먼저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순천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 수혜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지역대학 살리기' 일환으로, 혁신적인 계획을 내놓은 지역 대학 30곳을 선정해 5년간 천억 원의 예산과 규제 특례를 제공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역 대학 지원 사업입니다. ▶
      2023-11-13
    • 순천대, 글로컬대학30 '선정'..전남대 탈락 '충격'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인 전남대학교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서 탈락했습니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위원회 평가와 글로컬대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13일 2023년 글로컬대학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글로컬 본지정 대학은 △강원대·강릉원주대 △경상국립대 △부산대·부산교대 △순천대 △안동대·경북도립대 △울산대 △전북대 △충북대·한국교통대 △포항공대 △한림대 등 모두 10곳입니다. 통합을 전제로 공동 신청한 곳이 4곳 포함돼 대학 수로는 모두 14개
      2023-11-13
    • 대학 벤처동아리 경진대회 도전하세요!!
      전라남도는 전남지역 대학생들의 우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사업화를 유도하고, 창업 아이템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1월 28일 순천대에서 제24회 대학벤처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올해 24회째인 대학 벤처동아리 경진대회는 대학생의 창업 도전의식을 고취하고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통해 벤처 창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350여 동아리가 참여했습니다. 전남에는 9개 대학 87개 벤처 동아리가 활동 중으로, 전남도는 그동안 9개 대학에서 추천한 30개 우수 동아리에 매년 1억 원
      2023-10-31
    • 목포대, '의대신설' 순천대와 통합 추진 찬성
      목포대학교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제안한 순천대와의 통합 의과대학 설립안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목포대는 "현 상황에서 지역 갈등을 최소화하고 전남권 국립의과대학을 유치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라고 생각한다"며 "도지사 의견에 충분히 공감하며, 이를 바탕으로 순천대와 협력해 의과대학 신설을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대는 통합의대를 통해 양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3-10-25
    • 전남도, 순천대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위해 협력 강화
      전라남도가 순천대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순천대 글로컬대학 지·산·학 거버넌스 출범식과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순천대의 글로컬대학30 본대학 지정은 전남을 포함한 관내 모든 지역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남도는 순천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컬대학 선정지원과 운영, 특화 분야 협력모델 구축 그리고 지역 평생교육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23-09-26
    • 전라남도 순천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총력 대응
      순천대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한 '글로컬대학30 협력회의'가 6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렸습니다. 회의는 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30’ 특화 분야인 그린스마트팜,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우주항공·첨단소재 등의 실행계획서 주요 내용 발표, 실국·출연기관 의견 청취 및 협업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글로컬대학 30'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해 대학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성공 모델로 키우기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입니다. 올해 10개를
      2023-09-06
    • 전라남도 순천대 글로컬대학 30 본지정 대응 총력
      전라남도는 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30' 본지정 대응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글로컬대학 30' 본지정을 위해 지난 6월 전남도-순천대-산업계-외부 전문가 등이 포함된 ‘글로컬대학 지원 전담반(T/F)’을 구성해, 매주 순천대, 관련 전문가 등과 만남을 갖고 실행계획서 작성 방향, 지원계획 등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회의에선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30’ 특화분야인 그린 스마트팜,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우주항공·첨단소재와 정주
      2023-08-19
    • 순천대학교 실험실서 불..70대 연구원 1명 중상
      대학교 실험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연구원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25일) 낮 12시 45분쯤 전남 순천시 순천대학교 공과대학 건물 3층 실험실에서 불이 나 70대 연구원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불을 끄려던 연구원이 연기를 많이 들이마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치료 도중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는 다른 실험실에 있던 대학생들이 소화기로 진압해 2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험실에 혼자 있던 연구원이 기계를 작동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25
    • 순천대 등 13개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일반트랙 11개 대학, 특화트랙 2개 대학 등 모두 13개 대학을 선정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산업체 수요기반의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개편, 소프트웨어 전공 정원 확대, 비전공자 대상 소프트웨어 융합교육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일반트랙에 경남대, 경희대, 고려대, 군산대, 동국대, 동아대, 부산대, 순천대, 영남대, 연세대, 한동대를 선정하였습니다. 일반트랙은 입학정원 100명 이상, SW관련 학
      2023-06-08
    • 전남도립대, 목포대ㆍ순천대와 교류 협력 업무협약
      비수도권 대학 가운데 경쟁력 있는 대학에 5년간 최대 1천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30' 참여를 위해 전남 도립ㆍ국립대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목포대, 순천대와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및 글로컬대학 협력사업 운영과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및 평생교육과정, 외국인 유학생 공동유치 등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남도립대와 목포대는 지역 발전을 선도할 지역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 및 글로컬 대학 사업 성공 운영을 위한 협력 강화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두 대학의 통합을 목적으로 ▲대학지
      2023-06-03
    • 고흥 봉림고분군 발굴.."다양한 문화 혼재"
      전남 고흥 봉림리 고분군이 다양한 문화가 혼합된 방식으로 조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순천대학교 박물관은 지난 7월부터 고흥 봉림리 봉림고분군의 삼국시대 석실묘 3기와 고려시대 석곽묘 1기에 대해 발굴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석실묘의 경우 최근 조사된 고흥 도화면 봉룡 및 서오치고분의 규모와 축조방식에서 유사한 면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이번 봉림고분군은 고흥에서 새롭게 확인되는 고분 양식으로, 여러 고분이 모여 있는 군집분으로 확인된 첫 사례입니다. 고분 둘레를 돌로 두른 호석과 돌을 주변부에서 중앙부까지 차곡차곡 쌓
      2022-09-28
    • 전남 스마트팜 창업 수료식..혁신밸리 업무협약 체결
      전남의 스마트팜 청년창업 프로그램이 성과를 거뒀습니다. 전남도와 순천대 등은 오늘(15일) 순천대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 제1기 보육생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2020년 9월 시작된 제1기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 프로그램의 수료생은 모두 38명으로, 이 중 직접 농사를 짓거나 관련 업종에 취업한 인원은 63%에 이릅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또 전남도와 순천대, 고흥군, 전남테크노파크가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했습니다. 각 기관들은 스마트팜 청년 창업 보육을 통한 농업 미래 인재 양성과 농업 ICT 기자재 개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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