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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보고서' 수정…20일 재심의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부실 논란이 일고 있는 개별 보고서를 수정·보완해 초안을 작성했습니다. 19일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조사위는 20일 오후 전원위원회를 열고 사무처가 재작성한 종합보고서 초안을 심의합니다. 종합보고서에는 '무기고 피습 시간', '계엄군 장갑차 사망 사건' 등 왜곡·부실 논란이 있었던 내용과 표현이 수정됐습니다. 무기고 피습 사건의 경우 무기 탈취 시점이 대부분 도청 앞 집단 발포 이후에 발생했다는 사무처의 판단을 명확하게 표현했고,
      2024-05-19
    • 부실한 5·18보고서 "전면 수정해야"
      【 앵커멘트 】 4년간의 활동을 마친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 조사위원회가 광주를 찾아 조사 내용을 설명하고 대정부 권고안에 담을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5월단체와 시민사회는 위원회가 낸 보고서에는 기존 조사 내용이나 법원 판결보다 후퇴한 내용이 담겨 있다며 전면 수정을 요구했습니다. 신대희 기잡니다. 【 기자 】 5·18진상규명 조사위원회가 내놓은 과제별 보고섭니다. 계엄군이 시위대 장갑차에 치여 자위권을 발동했다고 기록돼 있고, 군이 집단 발포하기 전에 시민이 무장했다고 기술돼 있습니다. 기존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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