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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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형술 켄텍 교수 "영암 수소도시, 농업 등 1·2·3차산업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 융합...기후변화 대응형 미래도시 청사진 제시" [와이드이슈]
      △ 황인찬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5일 수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요즘 에너지 대전환 시대라는 말이 일상화되고 있습니다. 화석 에너지 시대에서 탄소 중립의 시대로 급격히 전환하고 있는데요.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와 더불어 수소도 탄소 중립의 핵심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정부가 나서 도시 단위 수소 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는데요. 오늘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캔텍의 이형술 교수와 함께 이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탄소중립 시대 하면 기존의
      2025-10-16
    • 한전-켄텍, 전남 영암에 수소도시 구축한다
      한국전력과 한국에너지공대, 전라남도가 영암에 수소도시를 구축합니다. 한전은 '한전-KENTECH 청정수소 프로젝트'가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영암군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삼포지구 약 3천 평 부지에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모두 350억 원을 들여 진행됩니다. 볏짚과 왕겨 등 농업부산물을 원료로 청정수소를 하루 2.1톤 생산하고, 교통·발전·생활 등 도시 전반에 수소를 공급해 지역 순환형 수소 생태계를 구현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2028년까
      2025-10-15
    • 국토부 ‘제4기 수소도시’ 청주시·영암군 2곳 지정
      국토교통부가 청주시와 영암군을 제4기 수소도시로 지정했습니다. '수소도시'는 주거·교통 등 다양한 시민 생활 분야와 산업 분야에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곳으로, 제3기까지 전국 12곳이 지정됐고, 제4기 지정도시는 영암군과 청주시 2곳입니다. 수소도시 지정으로 2026년 사업예산 39억 원을 확보한 영암군은 국비 포함 총 350억 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수소에너지 기반 교통·주거·산업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영암군 수소도시의 핵심 내용은 삼호읍 삼포지구에 ▲농
      2025-10-09
    • 수소도시 조성 공모에 영암 선정...광양 이어 두 번째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제4기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영암군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정부 주도로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도시 모델을 구축해 수소 인프라를 확충하고 생활 전반에 적용하는 대표적인 수소경제 육성 사업입니다. 이번 영암군 수소도시 선정은 지난 1기 광양시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호남권에서 2개 이상 선정된 지자체는 전남이 처음입니다. 이로써 전남의 수소 산업 육성에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암 수소도시는 3년간 국비 115억 원을 포함한 총 350억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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