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화리튬

    날짜선택
    • 또 '수산화리튬 유출' 의혹…율촌공단 '안전불감증' 여전
      수산화리튬 유출 의혹에 대해 노동부가 수차례 관리감독을 진행했으나 의혹은 여전히 계속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3월 6일 광양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설비 효율을 끌어올리다 배관이 찢어지면서 50~100kg의 수산화리튬이 외부로 유출된 사고가 일어났었습니다. 그러나, 사흘만인 3월 9일 잔여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서 2차 유출 사고가 발생했고, 당시 현장 작업자 300여 명이 병원 진료를 받았습니다. 이에 노동부가 직접 감독에 나섰고 총 60여 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하지만, 유출사고 의혹은 계속되고
      2024-04-23
    • 광양 율촌산단 또 '수산화리튬 유출'
      지난 6일 화학물질인 수산화리튬 유출 사고가 난 전남 광양 율촌산단 공장에서 잔여물 정리 중 또다시 소량이 유출됐습니다.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8일, 율촌산단 내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공장에서 가루 형태인 수산화리튬 일부가 바람에 날려 인근 작업장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작업장에는 100여 명이 있었고, 이들은 즉각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으니 검진 결과 건강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 6일 배관이 파손돼 수산화리튬 100㎏가량이 유출됐었고, 현재 현장을 통제하고 진공 차 등을 동원해
      2024-03-09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