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거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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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7개월 앞 선거제 어떻게?...수 싸움 치열
      여야가 21대 국회 마지막 정기회에서 선거제 개편이 어떻게 될지 관심입니다. 불과 7개월 밖에 남지 않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1일 정기국회 개회사를 통해 '이달 내 선거법 개정안 처리'를 공개 압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간극도 큽니다. 현재 여야가 접점을 보이는 건 '소선거구제 유지' 정도입니다. 민주당은 현행 준연동형제를 유지하면서 '3개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비례 의석수 확대 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3개 권역은 수도권과 중부, 남부(영·호남)입니다. 준연동형제는 비례대표 의석
      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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