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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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지사 "여성의 날 축하, 모두가 평등한 사회 희망"
      김영록 전남지사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8일 제117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은 개인의 영광을 넘은 아시아 여성 최초의 쾌거로, 여성의 시선과 목소리가 얼마나 깊은 울림과 가치를 지닐 수 있는지 웅변해 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최근 비상계엄 속,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 응원봉을 흔들며 희망의 빛을 노래하는 모습은, 여성이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가 됐음을 보여줬다"고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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