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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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흘만에 2번 에베레스트 등반 50대, 30회 등정 기록
      50대 베테랑 네팔인 셰르파가 10일 만에 또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에 올라 30회 등정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카미 리타 셰르파(54)는 현지시간 22일 오전 전통적 코스인 남동쪽 산등성이를 이용해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았다고 네팔 관광 관리인 킴 랄 가우탐이 밝혔습니다. 카미 리타의 이번 기록은 지난 12일 에베레스트 29번째 등정에 이어 10일 만에 작성됐습니다. 그는 이로써 역대 산악인 가운데 가장 많이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이가 됐습니다. 셰르파는 네팔의 한 종족 이름이자 성(姓)이기도 하며 등
      2024-05-22
    • '얼음 위 맨발로 서 있기' 4시간 25분 세계 기록 '경신'
      '얼음 위 맨발로 서 있기' 세계기록 보유자인 조승환 씨가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전남 고흥군 홍보대사인 57살 조 씨는 어제(25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고려축구협회 초청 행사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을 갈아치우는 데 성공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조 씨는 '얼음 위 맨발로 서 있기' 세계기록 4시간 22분을 세웠는데, 이번 대회에선 이보다 3분 늘린 4시간 25분을 기록했습니다. 조 씨는 "이번 퍼포먼스로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가 전달돼 기분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다음 달 중국 베이징에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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