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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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선별진료소 1,441일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최일선에서 진단검사 업무를 맡아온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운영을 마쳤습니다. 새해에는 선별진료소 대신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처방하는 의료기관을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60세 이상 고령자 등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검사비는 그대로 지원되나, 일반 입원환자나 보호자는 검사비를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이 일반의료체계로 전환되는 데 따라 31일 보건소 선별진료소 506곳이 1,441일의 여정을 마치고 일제히 문을 닫았습
      2024-01-01
    • '코로나와 1,441일 사투'..문 닫는 선별진료소
      【 앵커멘트 】 코로나19 감염에 맞서 가장 앞에서 싸워온 선별진료소가 그 임무를 다하고 곧 운영이 종료됩니다. 지난 4년간 쉬는 날 없이 운영하면서 천만 건이 넘는 코로나 진단검사를 해왔습니다.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북구보건소에 차려진 선별진료소. 한 시민이 빈 창구 앞에 서더니 PCR 검사를 위해 진료소 안으로 들어갑니다. ▶ 스탠딩 : 임경섭 - "하루 최대 3천여 명이 찾던 이곳 선별진료소는 지금은 이용자가 2~30명 정도로 줄었습니다." 내일(30일) 광주 8곳, 31일에는 전남 50곳의 선별진료소
      2023-12-29
    • 광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8곳 30일 운영 종료
      광주 지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 8곳이 오는 30일을 끝으로 운영을 종료합니다. 광주시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지난 2020년 1월 22일부터 가동한 선별진료소 8곳을 오는 30일까지만 운영하고, 지정격리병상 10병상도 오는 31일까지 모두 해제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선별진료소를 이용했던 PCR 검사 대상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일반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며, 입원 예정 환자와 보호자, 고위험시설 종사자, 의사소견에 따른 검사자 등은 검사비를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2023-12-27
    • 무안군, 8월 5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 휴일 운영시간 단축
      전남 무안군이 다음 달 5일부터 휴일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단축합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진정세로 돌아서고 코로나 위기단계가 하향 조정되는 등 방역체계가 변경되면서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검사 건수가 줄어든 데 따른 것입니다. 또,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RAT) 양성으로 신고되는 확진자들을 관리하고 역학조사에 대응력을 집중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번 단축으로 휴일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로 변경됐습니다. 평일은 기존과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소독시간) 운영합니다. 보건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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