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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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공사, 산업부에 '대왕고래' 동해 가스전 시추 신청
      한국석유공사가 '대왕고래'로 알려진 동해 심해 가스전 첫 탐사시추 계획을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6일 자원개발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석유공사로부터 대왕고래 가스전 첫 탐사시추 계획 승인 신청 관련 서류를 받았습니다. 석유공사는 그간 산업부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첫 탐사시추 해역의 세부 좌표를 포함한 종합 시추 계획안을 마련해 온 만큼 업계에서는 원안에 가깝게 승인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련 법령상 석유공사는 시추 1개월 전까지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해 산업부 장관에게 신청해야 합니다. 산업부
      2024-11-07
    • "석유公, '동해 가스전' 액트지오에 22억 원 더..12월 결과"
      한국석유공사가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추가 유망성 평가를 위해 미국 기업 액트지오(Act-Geo)에 약 22억 원을 추가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액트지오에 170만 달러(약 22억 4,000만 원) 추가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중간보고가 실시됐고 오는 12월에는 최종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석유공사는 관련 서면 질의에 "올해 액트지오를 평가 전문기관으로 선정해 동해 울릉분지에 대해 추가 유망성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고 답했습
      2024-10-02
    • 액트지오, 4년간 영업세 체납?..석유공사 "용역 계약 가능"
      동해 심해 가스전을 탐사분석한 미국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Act-Geo)가 지난해 2월 한국석유공사와 계약 당시 법인 영업세를 체납한 상태였던 것으로 8일 확인됐습니다. 다만 석유공사는 액트지오가 영업세를 체납했더라도 텍사스주법에 따라 법인격을 유지한 채 계약 체결이 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석유공사는 8일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석유공사가 액트지오와 2023년 2월 체결한 용역 계약은 법적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사인'은 "액트지오가 2019년 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법인 자격 박탈 상태였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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