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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 서희건설 회장 사위·'바쉐론' 구입 사업가 압수수색..김건희 29일 기소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8일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의 사위와 '바쉐론 콘스탄틴' 사업가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회장의 사위)의 주거지와 서성빈 드론돔 대표의 자택 및 회사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사는 김 여사가 고가의 목걸이와 시계를 받은 정황과 관련해 대가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차원에서 실시됐습니다. 특검은 지난 2022년 3월, 서희건설 측이 고가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구매해 김 여사에게 전
      2025-08-28
    • 특검 "서희건설, 김건희에 '반클리프 목걸이' 줬다 인정"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김건희 여사에게 6천만 원 상당의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를 전달했다는 내용의 자수서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정희 특검보는 12일 브리핑에서 "특검은 어제(11일) 서희건설을 압수수색 했고, 서희건설 측은 윤석열 전 대통령 나토 순방 당시 김건희 씨가 착용한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를 교부한 사실을 인정하는 취지의 자수서를 특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희건설 측이 김건희 씨에게 교부하였다가 몇 년 뒤 돌려받아 보관 중이던 목걸이 진품 실물을 임의제출받아 압수했다"고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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