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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실률 31%' 침체된 도심 상권..활성화 안간힘
      【 앵커멘트 】 광주도심의 충장로 상가 공실률이 30%를 넘었습니다. 과거 광주와 전남을 대표한 도심 상권 침체가 심각합니다. 광주 동구는 빈 상점 임대료를 낮추고 특화 상점과 거리를 조성하면서 상권 부활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과거 영화관이 있었던 광주 충장로의 한 거리. 텅 빈 채 임대 안내문이 붙은 상가 주변은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5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분식집은 매출이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 인터뷰 : 김철민 / 분식집 운영 - "(이전에는) 아침 8시부터 밤
      2024-05-09
    • 광주 동명동 카페거리, 광주 대표상권으로 키운다
      광주 동명동 카페거리가 '광주 대표 상권'으로 육성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표상권을 조성하기 위해 '우수상권 집중 육성사업' 첫 대상지로 동명동 상권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동명동 상권은 한옥과 주택을 개조한 개성 있는 카페, 음식점, 공방 등 주민 스스로 특색 있는 문화를 만들어 젊은 층이 즐겨 찾는 곳으로 꼽힙니다. 지난 2021년부터는 카페거리 특성을 살린 커피축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뉴딜사업 등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된 데다 관광복합문화공간인 '여행자의 집'과 관광명소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4-03-20
    • 국토부,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무안 청계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선정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전남 무안군 청계 지역특화사업이 국토교통부의 2023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재정보조 사업비 175억 원(국비 150억 원, 도비 2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전남에선 유일하게 선정된 청계면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은 '지역+대학 상생플랫폼 ㅊㄱㄷㄹ’이라는 비전으로 도림리 일원 22만 7,900㎡의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에 내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260억 원(국비 150, 도비 25, 군비 85)이 투입됩니다. 무안군과 목포대학교는 대학자원·로컬콘텐츠 연계 및 청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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