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날짜선택
    • '부동산 침체' 분위기 속 1분기 국내 건설 수주액 28%↓
      올해 1분기 국내 건설 수주액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민간 부문의 건설 수주가 큰 폭으로 줄면서 대형 업체들도 국내 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건설 수주액은 34조2천212억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28% 감소했습니다. 발주처별로 보면 민간 부문 수주가 22조2천12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6.2% 줄었고, 공공 부문은 12조147억원으로 5.9% 줄어 민간 수주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종별로 보면 건축이
      2024-05-12
    • 삼성家 차녀, 이서현 경영 일선 복귀..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의 동생,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삼성물산 사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합니다. 삼성물산은 29일 이서현 삼성글로벌리서치 사회공헌업무총괄을 전략기획담당 사장으로 영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물산은 "이 사장이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제일기획 경영전략담당 사장을 맡았던 업무경험과 삼성의 문화사업 및 사회공헌 분야를 성공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삼성물산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이서현 사장은 2002년 제
      2024-03-29
    • 삼성일가 상속세 납부 위해 주식 처분…2조 7천억 원
      이건희 회장 선대회장 별세 후 가족들이 상속세 마련을 위해 계열사 지분 일부를 매각했습니다. 삼성 일가가 내야 할 상속세는 총 12조 원으로 유족들은 법적으로 2021년 4월부터 5년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합니다. 관련해 가족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삼성전자 보통주 2천982만 9천183주를 지난 11일 매매로 처분했다고 15일 공시했습니다. 매각한 삼성전자 지분은 홍라희 전 관장 0.32%(1천932만 4천106주), 이부진 사장 0.04%(240만 1
      2024-01-15
    • 시공능력평가 삼성물산 1위…현대건설, 대우건설 뒤이어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등록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23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31일 공시했습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 시공능력평가를 신청한 건설업체는 7만 7,675개사로 전체 건설업체 8만 9,877개사의 86.4%입니다. 2023년 토목건축공사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전년과 동일하게 ㈜삼성물산이 20조 7,296억 원으로 1위, ㈜현대건설이 1
      2023-07-31
    • '가거도 방파제' 예산 편취 의혹 삼성물산 전ㆍ현직 임직원 구속영장
      가거도에 방파제를 짓는다며 공사 예산을 부풀려 100억 원대 국가 예산을 가로챈 혐의로 삼성물산 전ㆍ현직 임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는 전남 신안군 가거도 방파제 건설 사업 공사비를 부풀려 국가 예산을 가로챈 혐의로 삼성물산 전ㆍ현직 임직원 2명과 감리설계사 1명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해양수산부가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발주한 전남 가거도 일대 방파제 건설 사업을 맡아 시공하는 과정에서 공사 예산을 부풀려 100억여 원을 편취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2-12-30
    • 2022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공시..삼성물산 9년 연속 1위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22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공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합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를 신청한 건설업체는 7만 5,673개 사로 전체 건설업체(8만 5,233개 사)의 88.8%입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종에서 1·2·3위는 삼성물산·현대건설·디엘이앤씨 순이었습니다. 1위
      2022-07-31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