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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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장면 한 그릇에 7천 원 넘었다..외식물가 고공행진
      지난해 서울 지역 자장면 가격이 7천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이 8개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의 자장면 가격은 7,069원으로, 1년 전(6,569원)보다 7.61% 올라 가장 높은 인상률을 보였습니다. 인상액이 가장 큰 메뉴는 삼계탕으로, 1년 사이 923원(1만 5,923원→1만 6,846원) 올랐습니다. 김치찌개 백반 가격은 처음으로 8천 원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1월 7,923원이었던 서울 지역 김치찌개 백반 가격은 1
      2024-01-12
    • 금(金)계탕 된 삼계탕..집에서 먹어도 7,800원
      초복인 오늘(16일) 삼계탕이 대목을 맞았지만, 치솟은 소비자물가 탓에 삼계탕 한 그릇 먹기도 부담스럽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반 삼계탕은 1만 원이 훌쩍 넘는 가격이 기본이고, 전복이나 낙지가 들어간 삼계탕은 2만 원을 넘겨 '금(金)계탕'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습니다. 가격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초복을 앞두고 전통시장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생닭, 수삼, 찹쌀 등 삼계탕 재료 7개 품목의 가격은 지난해(2만 6,770원) 보다 약 17% 오른 3만 1,34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집에서 해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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